거주 분리 과정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음.

상황 별 비교를 통해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음.

질문들을 통해 나의  궁금증도 해소되어 좋았음.

 

세금을 놓치고 있었는데 자모님 강의 듣고 세금 공부를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전세금 싸들고 엄마집 들어가는데…취득세 중과 될 수 있는 것 생각도 못했…세대 분리를 위해서 쓰러져 가는 원룸이라도 알아봐야 하는 것인지…ㅜㅡ)

 

 지금 졸면서 쓰고 있음..  자고 싶음..

솔직히 강의에 더 자세한 내용 다 까먹어서 한번 더 듣고 써야 하는데 오늘이 마지막 숙제일 이라니…왜 항상 느린 것인지ㅜㅡ…결혼 안 한 사람들 부러움…내 맞은편 싱글 동료는 마포 갭 투자한 아파트 누수 땜에 괴롭다고 하소연하던데..나는 그것도 부럽다…싱글들은 투자도 제약 없고 퇴근 후 에너지도 절약되고…

 

퇴근 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애 씻기고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니 11시임..남편은 자고 있고 나는  숙제를 하고 있음…

 

싸우기 싫어서 혼자 다하는데…부동산 공부도 혼자 하네..

 

언젠가 자모님 말씀하신 내용 실천하면서 내 스스로 뿌듯한 날이 오긴 오려나…

 

내일은 숙제 마무리하고(제출이 불과 30분 밖에 안남았지만…제출과 별개로 혼자 해야지…)

 

엄마한테 애 맡기고 퇴근할 때 임장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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