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3주차 수강후기 10기 60조_주니의 갈아타기]

내마중 수업을 듣기 전에는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여 갈아타기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내마중 수업을 들으면서 거주/보유 분리의 전략이 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3주차 강의를 수강하면서 타임라인에 따라 기존 주택을 매도하고 새 주택을 매수하며 또한 실거주할 주택을 마련하는 프로세스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구체적인 생각들이 확립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질문이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날카롭고 섬세한 질문들을 같이 보면서 제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입주장이 있는 지역에서 기회 잡는 법에 대한 강의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들었던 부분이였습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3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최고의 선택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실패하지 않는 썩 괜찮은 선택을 행동으로 빠르게 옮기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