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6기 3반 닉퓨리] 서투기 조장 OT 후기!!

안녕하세요 닉퓨리 입니다.

수도권역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자 서투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서투기 가장 먼저 시작 하면서 배운것이 판단을 확실히 였습니다.

사실 누구나 그렇지만 업무로 바쁜 9월이 예정되어 

임장도 제대로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은데

우유부단하게 

조장 선택을 안하고

자리가 채워지지 않으면 조장을 할 수도 있다 라고 했더니.. 조장이 되어버린 건에 대해..

조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닷컴에 문의를 할까 말까 하다가

오늘 조장 OT를 하고나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오히려 좋아를 외치게 됩니다.

1부에서 피치 매니저님께서는

T 다운 시원시원한 이야기 

막힘없는 이야기 너무 좋았습니다. 과정과 결과 위주의 이야기  아주 좋았구요

2부에서는 부아제 튜터님 역시 정석을 달리시는 위인 부아제 튜터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다시금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를 외치게 됩니다.

조장 OT를 진행하고 나니 조장 되길 잘했다 

라는 생각과 함께

사실 약간 자유와 방임 위주의 조를 꾸리는건 어떨까..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own my way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독고다이를 지지 하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챙기고 고수 부조장님과 업무를 나누는 상상을 했었는데

역시.. OT를 듣고나니 따듯한 런닝 메이트가 되어야겠다 는 생각이 들며 반성을 했습니다.

9월 한달이 정말 버라이어티하고 스펙타클 할것 같습니다

오매역! 과 함께 

활기찬 서투기 시작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