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기초반의 모든 강의들을 요약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주차별 강의에 나온 도시들을 요약정리해주시고 수도권과 지방의 현황까지 정리해 주셔서
하나의 코스요리를 맛본 느낌이랄까요?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부동산은 인문학, 심리학과 비슷하다는 겁니다.
정량적인 수치로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선호도와 입지 등을
사람의 심리를 파악해서 정성적인 가치를 파악해야 하는 부분이 그렇게 느껴집니다.
직접 보고 경험해야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네이버부동산에 나온 시세호가만으로는 아파트의 가치를 파악할 수 없는 것이고,
분임, 단임, 매임, 전임을 통해야만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부동산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영하는 방법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다고 수영을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물 속에 들어가 하나씩 연습해야만 비로소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강의를 통해 들은 내용들을 하나하나 연습하면서 앞마당을 만들어갈 때
비로소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완료주의, 꾸준함이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강의를 마치더라도 꾸준하게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앞마당을 넓혀가겠습니다.
배우거나 보고서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투자를 하는 용PM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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