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몰입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3조 해내는자]

  • 24.09.0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 2024. 8. 30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질보다 양 #노력 #극도의몰입 #열정

 “천재의 수수께끼에 도전한 인지과학자들은 천재나 범인, 모두 문제 해결 방식이 동일한 과정을 밟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다시 말해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 양의 문제라는 것이다.” 

  천재와 보통 사람의 지적 능력 차이가 질보다 양의 문제라면 천재들의 위대한 업적은 순전히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의해 얻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몰입은오르막 #쉽지않으나 #견뎌내면해결 #과정은내영향력안

. 미국의 로마가톨릭교회 추기경이었던 존 패트릭은 '고통은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고, 그 생각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몰입은 오르막을 오르는 과정이다. 그 과정이 처음에는 마냥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오르막을 오르는 과정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계속해서 한 문제만을 집중해서 생각하다 보면 그 문제를 해결하고 돌파해나갈 방법이 보인다. 이때 중요한 것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이 문제를 내가 풀 수 있을지 여부, 내가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의 여부를 생각하면 제대로 된 몰입이 일어나기 어렵다. '이 문제를 어쩌면 내가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1초도 쉬지 않고 이 문제에 몰두하겠다.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생각하면 역설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보이는 순간이 찾아온다. 결과에 대한 걱정은 몰입을 방해한다. 하지만 과정은 내 영향력 안에 있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성공한 사람에겐, 별다른 특별점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꾸준히, 묵묵히 계속 반복해나갈 뿐이었다. 부동산 공부과정에서 ‘벽’을 만나고, 슬럼프를 만났을 때, 나는 왜이리 모를까를 하며 한탄했을 때. . 나는 여전히 그들의 노력과 꾸준함을 ‘이해하는 척’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나 역시도 그들만큼 노력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최근 다시 깨달았다. 

오르막을 오르려면 그 고통을 견뎌야한다. 주저않으면 다시 그 오르막을 올라가는건 더 어렵다. 속도를 다시 붙여야 하기 때문이다.  열중을 통해, 많은 책들을 통해 다시 깨닫고 떨어진 열정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2. 선택과 집중, 몰입.

단순화해야 한다. 번잡한 생각 복잡한 고민은 두고, 임보를 위해서 해야하는 기본 계획 루틴을 따랐어야 했다. 오늘은 8월복기, 그리고 9월 계획,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앞마당을 위한 임장보고서 앞장에 BM목록과 각오와 계획을 붙인다. 그리고 단순히 생각하고 행동하기로 했다. 그저 수용하고 묵묵히 계획대로 진행해 보는 거다. 

3. 동일한 형태의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점점 견디기가 수월해지고 결국 인내력이 형성되듯, 힘들었던 일도 반복하면, 고통의 역치가 높아진다.  견딜만하다가 궁극에는 수월해질 것이다.  그 지난했던, 힘들었던 옛 일들도 이제서는 웃으며 회상해볼수 있으니 말이다. 단, 다시 시도해봤을때 에서야 비로서 그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그저, 한 번의 시도로, 고통으로 각인되는 추억을 남기지 않아야 할 것이다. 

4. 이 모든 과정은 내 영향력 안에 있다. 나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떨어진 열정을 회복해낸 나는 해내는자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단순화.

계획을 잡고, 그전 단순히 루틴화 할 수 있는 것들은 루틴화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30페이지 독서, 업무시작 30분 전에는 정리해보고 집중해본다. (최근 볼펜을 들고 연습장에 끄적이기 시작, 바로 컴퓨터 작업을 할때 보다 좀 더 집중됨을 느꼈다.)

2. 몰입

우선순위를 세워 그날의 ‘원씽’을 뽑는다.(출근시에는 가장 중요한 일, 퇴근하면 한달 수강계획에 따른 임보작성). 몰려오는 일을 아예 잊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그날 그날 발생하는 것은 화면캡쳐를 통해 모아놓되, 정신을 흐트리지 않고 하나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딴 생각할 시간이 없으나, 해결됐을 때는 뿌듯한 마음으로 퇴근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은 집에서 임보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3. 질보다 양

요령부리지 말고, 비효율이 효율임을 깨닫고, 시세따기를 진행해 본다. 시간을 훨씬 더 걸리는 것은 자명한 일. 그러나 이것은 부린이활동에만 적용하자. 일에서는 효율이 우선이므로!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천재들의 위대한 업적은 순전히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의해 얻어졌다는 것이다. 

. 미국의 로마가톨릭교회 추기경이었던 존 패트릭은 '고통은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고, 그 생각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몰입은 오르막을 오르는 과정이다. 그 과정이 처음에는 마냥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오르막을 오르는 과정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계속해서 한 문제만을 집중해서 생각하다 보면 그 문제를 해결하고 돌파해나갈 방법이 보인다. 이때 중요한 것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이 문제를 내가 풀 수 있을지 여부, 내가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의 여부를 생각하면 제대로 된 몰입이 일어나기 어렵다. '이 문제를 어쩌면 내가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1초도 쉬지 않고 이 문제에 몰두하겠다.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생각하면 역설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보이는 순간이 찾아온다. 결과에 대한 걱정은 몰입을 방해한다. 하지만 과정은 내 영향력 안에 있는 것이다.


댓글


해내는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