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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직업적으로 아는 이름이 나왔다. 반갑네 ㅋㅋㅋㅋㅋ
학습코칭 지원단 하며 알게된 이름이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건 적절한 과제제시……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
항상 고민하던 거다.
투잡이네 부업이네 하는거에 내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이유중에 하나다
몸을 쓰는 것으로 돈을 버는 것은 내 몸이 힘들어지면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쓰고 강연하는 삶을 꿈꿨는데… 이역시 쉽지 않음을 느끼고
결국 내 상황과 여건에 맞으면서 think hard의 극단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으로 주식을 택했었다
뭐… 항상 낙관적이니 이또한 잘 되겠지 ㅋㅋ
일단 나만의 방은 준비가 되었다
집을 구할 때 몇평이 되어도 좋으니 방이 4개인 집을 원했었는데
그 이유는 그래야만 나만의 서재겸 놀이방겸 취미방겸 공간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였다
그 다음으로 목을 받춰줄수 있는 의자의 필요성을 요즘 강하게 느끼고 있는데
지금 현금 흐름이 꽉꽉 막혀있는 상황이라…..
내년 1월에나 나한테 선물로 사줘야겠다
건강이슈가 요즘 너무 많아서 스스로 걱정되는 시점이다
근데 운동을 참 안….. 해…… ㅋㅋㅋㅋㅋㅋ
몰입만 해서는 안된다. 결국 중요한건 사진 지식이 있어야 되고 이를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공부 안하려고 한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오지
몰입의 즐거움
어렸을때는 기도할 때
가끔 운전하며 생각에 빠질때
편곡할 때
보드게임 전략 짤 때
투자에 대해서도 몰입하는 시간을 갖어봐야겠다
이래서 교사를 하는 것이 힘든거였구나. 나는 초월 영적상태가 아닌데 남들 자아실현을 도우려고 했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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