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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 후기[열중 39기 책1고 아파트 4러가조 =3 리얼리]

  • 24.09.03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에서 성취해내는 데에서 오는 만족감이며 그것은 몰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6.~09.02.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이다.]

#질보다는 양  #노력 차이  #천재

지금까지 나는 지능 차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노력 차이였다니. 월부에서도 초기에는 양을 늘려야 한다고 가르쳐 줬는데. 지금까지 양을 중요시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단지 오랜 시간을 의자에 앉아있는 것에 불과하다.]

#공부란 #앉아있는 것

공부를 한다는 것은 단지 오랜 시간을 의자에 앉아있는 것에 불과하다.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앞에 책을 펼쳐놓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서 있는 것보다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다.

 

[축복받은 삶은 내가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뒤돌아보면 한치의 후회가 없는 삶이다.]

#능력 발휘 #목표 도전 #성취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고 마침내 그것의 성취했을 때 희열을 느끼면서 발전하는 하루하루 감동하는 삶이다. 내 능력 이상을 발휘해야 하는 거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난 무언가를 시작할 때마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불안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난도로 양을 채우면서 실력을 쌓아서 각성 상태로 나아가야겠다.

2. 공부를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그동안 나는 공부를 너무 대단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한테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과제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 그런데 만약 공부가 책상에 가만히 해 앉아 있는 것에 불과하다면 과제 난이도가 훨씬 낮아진다. 내 실력과 함께 갈 수 있는 것이다. 아이한테는 책상 앞에 있기만 해도 공부하는 거라고 가르쳐줘야겠다.

어렸을 때 그리고 공무원 준비할 때 대학교 생활 언제나 공부는 나에게 너무 어려웠다. 그렇지만 꼭 해야 되는 것이기에 의지를 매우 많이 써서 머리에 넣으려고 매우 노력했다. 그렇지만 두통만 심해질 뿐 그렇게 효율적이진 않았다.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그래서 시작하기가 어려웠고 시작하면 노력을 너무 많이 해서 두통이 와서 지속하기도 어려웠고 공부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었다. 그런데 공부는 그냥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이 다라니. 되게 신선한 개념이었다 인내심을 기르는 영역이라는 것은 오은영 목사님도 하신 말씀이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인내심만 기르면 된다니. 그런데 심심하니까 책을 보고 있는 거고 책만 들여다보면 시간을 보내면 되는 거라니. 난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며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것 그게 공부의 전부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한 말이 딱 맞는 거였다. 난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그래서 내 아이는 공부를 제대로 알려주고 싶다 틀리는 것을 싫어하고 항상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하는 내 아이는 나와 너무나도 같다. 그래서 하루 빨리 그 믿음을 깨버리고 싶다. 공부는 그냥 책상에 앉아 있는 거야. 그렇게까지 열심히 해야 되는 게 아니야. 공부가 안될 땐 그냥 빗줄만 쳐 그것도 다 공부야. 앉아 있는 것만도 공부거든.

어제부터 이렇게 말해주기 시작했는데 과연 앞으로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 요즘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적용함과 동시에 나의 아이에게도 같은 걸 가르쳐주게 된다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책이 매우 고맙다. 이런 좋은 말은 주변에서는 잘 듣기 힘든 말인데 내가 원하는 멋진 어른들은 책 속에 다 있었다. 멋진 어른들을 만나서 좋은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소망이 항상 있었는데 그걸 책을 통해서 이뤄내는 거 같다. 그래서 매우 만족스럽다.

3. 아파트 투자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땅의 가치를 알고 자본의 가치를 알고 그 가치에 투자하는 것은 자본주의에서는 필수적이다. 이건 누구에게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4. 감정과 관련된 기억이 오래 가는구나. 그래서 공부할 때 반복이 중요하구나

5. 지금 나는 시냅스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구나. 내가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구나.

6. 나는 지금 죽어가고 있고 그래서 지금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야 한다.

7. 목표 설정하고 자나 깨나 생각하기만 하면 몰입이 되는 것이다.

8. 생각과 행동을 바꿔서 습관으로 만들면 내가 바뀐다는 말이구나.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처음 몰입도를 올리기 위한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힘들게 견디면 그 다음부턴 수월해진다. 처음 30분을 견뎌보자.

2.     주말에 월부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놓았기 때문에 다시 집중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주말에도 틈틈이 월부에 대한 생각을 하고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야겠다. 그래야 월요일 일했을 때 다시 몰입하기가 쉬워진다.

3.     나는 그동안 목표 설정은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부러 목표 설정을 안 하려고 했다. 나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근데 목표 설정이 나쁜 게 아니고 목표 설정이 오히려 북극성이 된다면 꼭 북극성 쪽에에 도달해야겠다. 굳은 의지가 아니라 북극성 쪽으로 가고 싶다는 상상이라면? 그럼 그리 부담은 되지 않을 것 같다. 반드시 꼭 해야 되는 게 이루어야 되는 게 목표라고 생각했는데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상상이라면 훨씬 재밌을 것 같다. 그럼 해볼만 할 것 같다. 오늘부터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목표 설정을 하도록 해야겠다. 일단 1년 뭐 5년 이렇게 장기간은 확신이 없으니까 한 달 목표부터 설정해야겠다. 나는 48kg되기 아이는 스케이트 코너 또 정해야겠다. 매일매일 자주 원하는 것을 상상하는 건 재밌을 거 같다. 쉬울 거 같다 해볼 만할 것 같다.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4.     매일의 목표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로 정하는게 좋은 것 같다. 매일매일 작은 성공 경험을 하는 것이 굉장한 만족감을 준다.

5.     운동하고 선잠자기. 방금 책을 읽다가 15분 정도 선잠을 잤는데 그 후 2시간 이상 집중이 잘 됐다. 200페이지 이상을 읽어서 결국 몰입 확장판을 완독했다. 15분 선잠의 효과가 이렇게 엄청나다니.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이다.

- 지금까지 나는 지능 차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노력 차이였다니. 월부에서도 초기에는 양을 늘려야 한다고 가르쳐 줬는데. 지금까지 양을 중요시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실력은 그대로인데 과제의 난도만 높아지면 과제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 언쟁이나 격론을 벌일 때가 이런 심리 상태이다. 여기에서 또 다시 과제의 난도가 높아지면 사람들은 불안을 느낀다. 이 상태에서 실력이 조금 상승하면 각성 상태가 된다.

- 난 무언가를 시작할 때마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불안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난도로 양을 채우면서 실력을 쌓아서 각성 상태로 나아가야겠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단지 오랜 시간을 의자에 앉아있는 것에 불과하다.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앞에 책을 펼쳐놓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서 있는 것보다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다.

- 공부를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그동안 나는 공부를 너무 대단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한테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과제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 그런데 만약 공부가 책상에 가만히 해 앉아 있는 것에 불과하다면 과제 난이도가 훨씬 낮아진다. 내 실력과 함께 갈 수 있는 것이다. 아이한테는 책상 앞에 있기만 해도 공부하는 거라고 가르쳐줘야겠다.

어렸을 때 그리고 공무원 준비할 때 대학교 생활 언제나 공부는 나에게 너무 어려웠다. 그렇지만 꼭 해야 되는 것이기에 의지를 매우 많이 써서 머리에 넣으려고 매우 노력했다. 그렇지만 두통만 심해질 뿐 그렇게 효율적이진 않았다.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그래서 시작하기가 어려웠고 시작하면 노력을 너무 많이 해서 두통이 와서 지속하기도 어려웠고 공부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었다. 그런데 공부는 그냥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이 다라니. 되게 신선한 개념이었다 인내심을 기르는 영역이라는 것은 오은영 목사님도 하신 말씀이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인내심만 기르면 된다니. 그런데 심심하니까 책을 보고 있는 거고 책만 들여다보면 시간을 보내면 되는 거라니. 난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며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것 그게 공부의 전부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한 말이 딱 맞는 거였다. 난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그래서 내 아이는 공부를 제대로 알려주고 싶다 틀리는 것을 싫어하고 항상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하는 내 아이는 나와 너무나도 같다. 그래서 하루 빨리 그 믿음을 깨버리고 싶다. 공부는 그냥 책상에 앉아 있는 거야. 그렇게까지 열심히 해야 되는 게 아니야. 공부가 안될 땐 그냥 빗줄만 쳐 그것도 다 공부야. 앉아 있는 것만도 공부거든.

어제부터 이렇게 말해주기 시작했는데 과연 앞으로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 요즘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적용함과 동시에 나의 아이에게도 같은 걸 가르쳐주게 된다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책이 매우 고맙다. 이런 좋은 말은 주변에서는 잘 듣기 힘든 말인데 내가 원하는 멋진 어른들은 책 속에 다 있었다. 멋진 어른들을 만나서 좋은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소망이 항상 있었는데 그걸 책을 통해서 이뤄내는 거 같다. 그래서 매우 만족스럽다.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가 있고 경쟁력도 생긴다.

- 아파트 투자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땅의 가치를 알고 자본의 가치를 알고 그 가치에 투자하는 것은 자본주의에서는 필수적이다. 이건 누구에게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해마는 어떤 기준으로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별하는 것일까? 그 기준은 정보가 입력될 때의 감정의 강도와 정보에 반복 횟수이다.

- 그래서 감정과 관련된 기억이 오래 가는구나. 그래서 공부할 때 반복이 중요하구나.

 

시냅스의 가소성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나타나서 인격이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

동일한 형태의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점점 견디기가 수월해지고 결국 인내력이 형성되는 것이다.

- 지금 나는 시냅스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구나. 내가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구나.

 

우리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 나는 지금 죽어가고 있고 그래서 지금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행위가 수동적이 아니고 능동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구동력은 어떻게 생기나?

 

축복받은 삶은 내가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뒤돌아보면 한치의 후회가 없는 삶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고 마침내 그것의 성취했을 때 희열을 느끼면서 발전하는 하루하루 감동하는 삶이다.

-  내 능력 이상을 발휘해야 하는 거군.

 

342-343 페이지.아이에게 몰입도의 원리를 이해시키면 아이는 공부 자체가 재미없는 게 아니라 몰입도가 낮은 상태에서 높은 몰입도를 요구하는 공부를 할 때 힘이 들고 재미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아이가 스스로 몰입도가 낮은 상태에서 몰입도를 올리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의식하게 되면 몰입도의 원리를 더욱 명확히 이해하게 되고 스스로 몰입도를 통제하기도 한층 쉬워진다.

공부나 업무는 몰입도만 올리면 힘을 들이지 않고 충분히 할 수 있다. 대개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워밍업을 하듯이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견디면 된다. 이때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자신의 기량을 올리기 위해 바둥거릴 때 비로소 몰입도가 올라간다. 다시 말해 힘들고 지루하게 여겨지는 시간은 몰입도를 올리기 위한 필요조건인 것이다.

- 일단 낮은 몰입도 단계에서 낮은 난이도의 문제를 풀고 점점 몰입도를 높여가야 한다. 처음 몰입도를 올리기 위한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힘들게 견디면 그 다음부턴 수월해진다.

 

344 페이지 월요병 증상을 줄이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자 어느 장소에 있든 자신의 일에 대한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다.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에 출근해서 업무를 어떻게 처리할지. 차분하게 생각하다가 잠이 들고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도 그 생각을 유지하고 출근하면서 또 그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다 보면 업무 몰입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월요병 증상이 눈에 띄게 줄거나 이게 없어진다.

- 주말에 월부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놓았기 때문에 다시 집중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주말에도 틈틈이 월부에 대한 생각을 하고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야겠다. 그래야 월요일 일했을 때 다시 몰입하기가 쉬워진다.

 

 

내적 중요성을 올리려면 그 정보가 입력될 때 자극의 세기를 증가시키거나 그 정보를 반복해서 입력시키면 되는 것이다. 정보를 반복해서 입력시키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단순히 그것에 관한 생각이나 경험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나깨나 생각하는 몰입은 극단적으로 정보를 반복해서 입력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자극의 세기는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 단지 목표만 설정하면 되는 것이다.

- 목표 설정하고 자나 깨나 생각하기만 하면 몰입이 되는 것이다.

 

365에서 369 페이지

나는 아이에게 수능 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목표로 하라고 제안했다.

공부는 무리하지 말고 평소처럼 하되 전국수석의 목표만은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굳게 다짐하라고 일렀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 목표를 생각하라고 했다. 야단쳐서는 절대 안 된다. 격려를 하면서도 전국수석을 하겠다는 목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라고 재차 당부하며 전국 수석을 해서 기자와 인터뷰할 때 할 말도 미리 준비해 두라고 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다. 전국 수석이라는 목표를 생각하는 것이 아이에게 부담 없는 즐거운 상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 전국 수석이라는 목표를 가슴 깊이 세계에서 강화시키면 그 목표와 멀어지는 행동은 불쾌감을 주게 된다. 반대로 그 목표에 가까워지는 행동은 쾌감을 주게 된다. 이런 기재는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내적으로 일어난다. 나는 아이에게 대학입시라는 기회를 이용해 절대적인 최선과 절대적인 만족을 체험하게 하고 싶었다.

목표 지향에 대한 시냅스를 강력하게 형성시키려면 자나깨나 그 목표를 생각하고 그에 대한 다짐과 결심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 나는 그동안 목표 설정은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부러 목표 설정을 안 하려고 했다. 나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근데 목표 설정이 나쁜 게 아니고 목표 설정이 오히려 북극성이 된다면 꼭 북극성 쪽에에 도달해야겠다. 굳은 의지가 아니라 북극성 쪽으로 가고 싶다는 상상이라면? 그럼 그리 부담은 되지 않을 것 같다. 반드시 꼭 해야 되는 게 이루어야 되는 게 목표라고 생각했는데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상상이라면 훨씬 재밌을 것 같다. 그럼 해볼만 할 것 같다. 오늘부터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목표 설정을 하도록 해야겠다. 일단 1년 뭐 5년 이렇게 장기간은 확신이 없으니까 한 달 목표부터 설정해야겠다. 나는 48kg되기 아이는 스케이트 코너 또 정해야겠다. 매일매일 자주 원하는 것을 상상하는 건 재밌을 거 같다. 쉬울 거 같다 해볼 만할 것 같다.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371 페이지

다소 무모하게 느껴지더라도 목표를 높게 잡을수록 좋다. 어렸을 때나 청소년기의 꿈을 원대하고 크게 가지라고 하는 것도 모두 그런 이유 때문이다. 반면 매일매일 추구해야 하는 목표는 너무 높지 않게 어렵지 않게 성공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너무 높게 설정해서 매일 실패를 경험하거나 실패하는 횟수가 많아지면 좌절감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메일의 목표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로 정하는게 좋은 것 같다. 매일매일 작은 성공 경험을 하는 것이 굉장한 만족감을 준다.

 

457 페이지

많이 고민한 끝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자나깨나 생각한 결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 이것도 질보단 양에 관련된 내용이다.

 

540 페이지. 아주 사소한 생각조차 영향을 미쳐 뇌구조를 바꾼다. 생각 하나하나가 뇌구조를 쉬지 않고 바꾼다.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뇌 배선을 만든다. 같은 생각을 여러 번 반복하면 습관으로 굳어버린다. 성격도 생각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그러니 생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그 상태를 단단히 유지해 새로운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뇌 구조가 거기에 맞게 변경될 것이다.

- 생각과 행동을 바꿔서 습관으로 만들면 내가 바뀐다는 말이구나.

 

608 페이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라고 했다. 그리고 장은 반드시 6시간에서 7시간정도 자고 낮에 혼자 공부하다 졸리면 엎드려 선잠을 자라고 했다. 이것은 내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천하는 방식이다.

- 운동하고 선잠자기. 방금 책을 읽다가 15분 정도 선잠을 잤는데 그 후 2시간 이상 집중이 잘 됐다. 200페이지 이상을 읽어서 결국 몰입 확장판을 완독했다. 15분 선잠의 효과가 이렇게 엄청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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