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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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21기 2제 5매불망 기다렸던 투자하시조 드드든]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드드든입니다

세상에나 강사와의 만남 자리에 뽑히다니!

심지어 저희 오매불망조에서 3명이나!!!

 

열심히 함께 해준 조원분들 덕분에 온 자리인만큼

후기를 통해 강사님들의 조언이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강의에서도 뵈었던 제주바다님과 월부의 유니콘이라 불리우시는 빈쓰님과의 질의응답을 가졌는데요

 

저는 매물코칭을 통해서 수도권도 같이 넓게보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지방투자와의 우선순위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쭤봤었습니다.

 

다들 수도권이 올라서 아쉬워하고 계시는데

저는 수도권이 얼마나 오른지도 모르는

 

지방바라기?…☆였거든용.

 

제 종자돈은 수도권가기 애매하다생각했고 연에

모을 수 있는 금액이 적어서

나는 지방투자한다! 하고 달려왔는데

다시 비교앞마당을 수도권에도 만들어야한다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습니다

 

수도권 앞마당이 하나밖에 없고 지방앞마당만

10개가 넘어가는지라 솔직히 지방에

좋은 물건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거든요..

(서기들을때 난 지방투자할거라며 대충 들은

과거의 나 매우 치고 싶다…)

하지만 투자는 내가할수 있는 기준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현재 앞마당안에서 적당히

마무리 짓고 싶었던 마음이 컷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지방도 수도권도 아니고

내가 할수 있는 것중에서 가장 좋은것을 한다.

 

또 소액으로 지방 구축 투자에 관해 질문해주신 분이 계셨는데요, 지방에서 정말 소액으로 돈을 벌수 있는

구축들이 있지만 오히려 이런물건들이 난이도가 높기때문에 이런 물건들 보다는 투자금을 좀 더 들여서 신축을 하는 것이 초보에게는 더 알맞는 투자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신축은 빨리오르고 오른 상태에서 보합기간이 길어 매도 기회가 길게 주어지지만, 찐찐찐 소액이 들어가는 지방 구축은 다른 좋은것들이 다 가격오른후에까지 늦게 오르고 팔때도 갑자기 훅올라 이때 언능 팔아야하는데 사람욕심이란게 더 오를까봐 쉽게 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매도 시기를 놓쳐 돈이 묶일 수 있기에 지방 구축 소액투자의 단점을 잘알고 접근하시는 것을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최근 규제와 관련된 질문도 나왔는데요,

언제나 시장에서는 정책이나 세금 등의 이슈가

있었고 여기서 투자자가 가져야할 자세는

어떻게 길을 찾고 시장에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위기가

기회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는데요,

 

이런 규제들로 투자 경쟁자들이 많이 사라지고

물건을 팔려는 매도자들은 수요가 그만큼 사라지기에

마음이 급해질 수 있기에 오히려 금액을 깎아살수

있는 시장이며, 결국 이런 규제 안에서도 전세를

새로 세팅하지 않고 투자할수 있는 매물을 적극

검토하는등 시장에 맞게 우리가 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행동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Not A but B

 

시장의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찐 투자자들이 어떻게 위기를 대하는지

태도와 자세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산재배치에 관한 질문도 해주셨는데요,

공급이 적어 전세가 오를수도 있는 지역에서는

너무 무리하게 적은 보증금과 월세집으로 갔다가

임차 가격이 올라 훨씬 더 큰 비용을 치뤄야할수도

있기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시장상황을 잘 살피고

자산재배치할 것을 조언해주셨습니다. 

오히려 자산재배치로 만든 투자금보다

전세가격이나 임차가격이 더 올라

거주안정성이 떨어질수도 있기때문인데요,

자산재배치도 시장상황에 따라 면밀하게 계획해야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빈쓰튜터님의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으로 후기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투자는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진다.

 

투자는

튜터님도 아닌, 다른 사람도 아닌,

본인 스스로가 결정하고 선택한 것이기에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 뿐이라는

 

간단명료한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긴 마라톤임을 알면서도

아직도 앞이 캄캄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뒤를 돌아보는 제게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것.

 

그뿐이다 라는 말씀이 여러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긴시간동안 아낌없는 조언 해주신 멘토님들과

좋은 질문해주신 동료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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