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대망의 4주차 강의는 권유디님께서 무려 2개의 지역을 함께 분석해주셨다.
평소 D와 E지역에 대해 전혀 아는것도 없는 곳이라 많이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아예 모르는 지역이라 그런지 오히려 더 나의 흥미를 이끄는 지역이었다.
우선 첫번째로 D지역이 그 권역에서 그렇게 까지 막강한 파워가 있는 곳인지 처음 알게 되었다.
또한 인구도 100만인 넘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어 매우 흥미로웠다.
지방의 경우 인구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D지역은 광역시와 지방소도시의 특성이 반씩 있다고 생각되었다.
두번째로 E지역은 D지역과 긴밀한 지역이었는데, 베드타운의 역활을 톡톡히 하며 나름의 입지를 잘 다지고 있는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두개의 지역을 한꺼번에 하다보니 유독 4주차 강의가 길게 느껴졌지만, 긴 만큼 유익한 정보와 내용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8월달은 유독 집중도 못하고 성실하지도 못했던 한 달 이었지만,
‘계속 이 환경에 있기만 하고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성공 할 수 있다’
는 권유디님의 말씀을 빌어 8월달 끝가지 포기 하지 않았던 나를 칭찬하고 싶다.
9월달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자실을 해야하지만 8월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며 투자자 마인드를 다시 세팅하는 기간으로 활용해야겠다.
댓글
버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