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8기 5늘의노력이1호기만들조] 2주차 강의 후기(밥잘님)

60살이 된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닌 일들이야.

조금 더 노력해서 계획했던 것보다 더 이루려고 노력해봐'

밥잘님

말씀대로

임보를 3개 쯤 쓰면 임보가 뭔지, 왜 써야하는지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1등 뽑기는 정말 말도 안되고

상상도 안되는 일을

억지로 해야만 하는...

극현실주의를 살아가는 제게

뜬금없이 꽃 피우고 쥐어짜야 하는 상상력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세 번째쯤 되고나니

들리고 보이기 시작합니다.

밥잘님의 강의는

실준반 강의 전체를 요약하고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주는

공략집 같습니다.

안다고 생각했던 내용도 새로 듣고

새로운 관점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전반 수강까지 얼마나 여정이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힘을 얻고 방향을 바로 잡은 감사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