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의 분위기나 가격의 흐름에 휩쓸려 당장의 어떤 감정,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본질적인 것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강의였다.
본질은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산다”
이번 강의에서는 수도권 투자 기준과 전략에 대해 배웠다.
수도권을 총 4개의 권역으로 나눠 특징을 이해하고 이에 맞춘 전략을 배웠는데, 알고 있던 각각의 지역 특징들을 카테고리로 묶어서 한판에 정리해 주시니 머릿속이 정리되면서 ‘아하’ 하는 순간도 느끼게 되었다.
입지+선호도 = 가격 이라는 공식을 채우기 위해서는 지역의 입지와 단지 선호도를 알아야 한다.
입지는 정량적 자료로 알아 볼 수 있지만, 선호도는 생활권 마다 다르기 때문에 또 지역 마다 다르기 때문에 아직은 어렵다.
하지만 임장을 통해서 임보를 통해서 내가 알게 된 선호도 가설을 세우고 가격을 붙여보면서 입증하는 연습을 한 다면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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