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47기 집 4고 팔자 고7조 몽젤] 2주차 강의 후기

  • 23.10.18

안녕하세요. 몽젤입니다.

2주차 강의 후기 씁니다.

이번 2강에는 7월에 들었던 대로

밥잘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어요.

그때는 아이가 태어나서 조리원에서 듣고 했는데,

이번에는 좀 집중해서 들었던 강의네요.

밥잘님 강의는 진~~~짜 초보도 할 수 있도록

이걸 왜 해야되는지?

이걸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

무엇을 볼 수 있는지?

그 외 여러가지들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강의입니다.

(그래서 강의 자료가 방대하다는...ㅎ)

실준 처음 들었을 때에는 이게 뭐지...?

이걸 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해야되는 건데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그렇지만, 월부에서 초보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지켰어요.

완벽이 아닌 완수를 목표로 하셔야해요.

그래서 딱 그만큼만 하면서 정규강의를 들었습니다.

더 하려고해도 안되더라구요..ㅎㅎ

역량이 아직 부족하고

지금은 배울 단계다라는 것을 세삼스레 느낍니다.

2번째 들으니 첫수강 했을 때 보다 훨씬 많이 들리는 건 사실이였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하긴 했었어요.

진짜 더 들리는 것인가?

검증을 한번 했으니 재수강하면서

더욱 배울려고 마인드를 바꿔야 되겠습니다.

2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은...

이건 월부가 아니더라도

실생활이나 회사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정리하는 것.

내용을 줄줄쓰고 난 뒤에 마지막 마침표 혹은 결과를 보기 위한 작업인 것 같아요.

뭐 독서를 할 때에도 독후감 혹은 정리를 하는 것과 동일하게

글을 읽던, 이야기를 하던 정리를 했다면

나중에 그것만 읽으면 다 이해를 할 수 있으니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리를 해야지..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던 저에게는

참으로 와닿는 말이였어요.

이제 2강이 끝나고 남은 2강을 정리하면서

해야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남은 2강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지금 내가 하고 싶어하던, 그리고 해야한다고 얘기했던 걸

지금 바쁘고 정신 없더라도

잊지말고 기억해야해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

지금의 나는 다 이루었어

지금의 너가 더욱

책 읽고 리더쉽 있게 행동하면

더욱 거물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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