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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동산쇼핑입니다.
매년 열반기초반으로 초심을 다잡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열반기초를 통해 너바나님의 통찰력과 시장흐름을
배우기 위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참 신기한건 매년 같은 강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재수강 할때마다 귀 기울여지는 부분들이 다른 것을 보면 내가 성장함도 느끼지만, 20년 가까이 투자한 너바나님의 통찰력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싶기도 합니다.
올해엔 너바나님 강의에서 제가 어떤 부분에서 집중되었고, 느낀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짧은 후기를 통해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본주의의 반대는? 근로주의]
코로나 이후로 4차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었습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이 바둑을 둔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AI는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이제는 구글이 아닌 Chat Gpt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는 세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눈부신 기술의 발전은 인간이 해야할 일들을 점점 대체했고, 우리의 일자리 즉 노동의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노동, 자본, 토지 그 중 대다수 사람들이 맡고있는 노동은 Ai로 대체되며 우리가 이룰 부의 수단은 점점 작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자본과 토지에 대한 중요성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선택해야 했습니다. 부의 사다리가 더 끊기기 전에 대부분의 부자들이 부를 이룰 때 사용한 토지! 즉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 필수가 된 것입니다.
모두가 꼭 부자일 필요는 없지만,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은 결국 돈이 필요하기에, 돈 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꼭 시작해야 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의 시기]
그렇다면 부동산을 언제 사야할까요? 여기서 너바나님의 통찰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23년이 앞으로의 상승장의 바닥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너바나 曰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공부를 하며 그토록 기다리고, 원하던 바닥의 시기가 바로 지금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상승을 못한 바닥 물건을 산다면, 훗날 4년뒤 6년뒤에는 또 2배의 매매가로 변할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꾸준한 전세금 상승으로 나의 투자금을 모두 회수 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지금이었습니다.! 세금 등 너무 많은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저 열반스쿨에서 알려주신대로 행동을 해야하는 시기였습니다.
[인내의 보상]
어느덧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한지도 4년차가 되어있었습니다.
처음 열반을 들을 때는 4년 뒤 내가 원하는 목표금액에 금방 다가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고, 초심처럼 공격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도 점점 인내의 시간들을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건 아마 보상을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란걸 너바나님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수익이 났을 때, 10억을 달성했을 때, 20억을 달성했을 때, 30억을 달성했을 때 각 시기마다 해줘야 할 보상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 대한 큰 보상은 그 여정을 통한 성장 그리고 사람 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아온 추억, 그리고 동료들이 떠오르며 뭉클한 보상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4년차 열반스쿨에서는 정말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기회의 시기를 기다렸고, 기다리며 열심히 실력을 쌓고 그릇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기회의 시기가 왔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2의 너바나님, 너나위님이 나올 수 있는 그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요.!
부족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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