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8기 3년만 9준히 노력하면 부자되조_다시달려보자]2주차 수강후기

  • 23.10.18

이번 주는 밥잘님의 임장보고서 강의였다.


지난 주 자모님께서 쓰는 방법을 알려주셨다면

밥잘님은 그 안에서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모인 정보를 해석하는 방법을 더 깊이 알려주셨다고 생각한다.


자모님 강의로 의미를 알고 보고서를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그저 흉내내기에 급급했구나 싶었다.(프린트 스크린만 잘한다)


물론 지금도 두 분의 강의를 다 이해하지는 못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씀을 정통으로 체험하고 있는 나는

매주 잠 못 이루며 강의 마감 시간까지 과제를 붙들고 있다.

(아직도 이번주 임보과제는 완성 근처도 못갔는데..)


과제 압박 없이 조금 차분히 다시 들으면서 놓친 부분도 복습하고

고수들이 나눠주신 신물문들도 공부해 봐야 하는데..

그래야 다음 과제 할 때 고생을 덜 할텐데..


월부 공부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부동산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온갖 편리한 앱과 프로그램들을

능숙하게 쓰고 널리널리 알려주시기까지 하시는 이 친절한 능력자들의 한계는 없는 것인가


그래도 나는 꾸준히 가보려 한다.

매주 꾸역꾸역 제출하는 허접하기 그지없는 과제일지라도

한발한발 걸어나가다보면

언젠가 임보도 뚝딱뚝딱 써내고, 누가 뭘 물어봐도 척척 알려줄 수 있고, 자신 있게 투자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자모님도, 밥잘님도 처음에는 못했다고 하시니

또 힘내봐야징..


아..임보 과제..어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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