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를 시작한지 3달즈음 되었다

조금 공부를했다고 생각했고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다

그래서인지 이번 강의가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자음과 모음님께서 빠르게 말을 해주실때

나는 바로바로 이해가 되지않고 강의를 멈췄다가

그 말의 상황을 다시 들어보고 이해를 하고 넘어가려하는 순간이 너무 많았다

아무래도 한번 더 봐야하겠다 

 

열반 기초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를 돌이켜 봤을때

부린이 중에 부린이었던 내가 이제는 그래도 강의의 내용을 이해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했을때 어느정도 알아듣는걸 보면 3개월간에 시간들이 

무의미하지 않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앞서 강의내용이 어렵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나의 한계를 점점 늘리고 있다고 생각하려한다

또 시간이 지난후에 돌아보면 스스로에게 뿌듯한 시간이 올거라고 장담한다

방법은 없다 그냥 열심히 즐겁게 해보자 ㅎㅎ 웃으면서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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