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내가 생각하던 삶을 살고 있지 않네요? ㅎ 내가 생각했던 사회가 아니었나봐요. 많이 힘든가요? 현실은 우리가 생각한 것과 다르니 그런거겠죠? 믿을께요. 항상 더 나은 삶은 꾼꾼건 지금과 마찬가지일테니..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너무 늦은거 같아서 많이 힘들지? 한살이 아쉽고 하루가 아쉽고... 지금의 나도 그래. 하지만 지금 내가 보기엔 그때가 너무 젊은거야. 힘이 샘솟울거 같은데?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이쁠때고.. 그땐 정신없고 힘들테지만 덕분에 내가 여유를 가지며 살고 있어. 아이들도 남편도 너무 감사해하고. 그때 고생이 우리 삶의 방향을 바꿨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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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실준 때도 그렇고 이번 실준때도 그렇고 밥잘님 강의 주간에는 임보가 뭔지도 모르고 작성하느라 강의는 대충대충 흘려듣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거 같아서..이번에는 시간에 좀 더 신경을 썼습니다.
밥잘님의 강의는 어찌보면 이번 실준의 원씽인 [임보] 특화 강의 입니다. 그 중에서도 손품...손품 강의는 사전 임보와 유사한 성질이라 생각이 들어 첫주 강의가 낫지 않을까 싶지만... 첫 수강이신 분들은 임장 부터 알아야 하니... 그러한 배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지난 실준의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임보 때문에 앞마당을 포기했던 나..ㅠㅠ 반성합니다.
하지만..정말..임보가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ㅎㅎ 끊이지 않는 아파트 단지 정보에 파묻혀...ㅎㅎㅎ 그리고 동료들의 차이나는 임보 퀄리티에 눌려..ㅎㅎㅎ
그랬던 저를 구원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비기너와 엑스퍼트로 나아가는 기준에 맞춰 눈높이 임보를 제시해주셨습니다. ㅎㅎㅎ
시세 분석에 대한 부분도..그 압박감에 숨쉬기 힘들었는데.. 이번 실준 강의에서는 그 부담을 엄청 줄여주셨습니다.
이 정도면 할만한데??
다음에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고치면 된다고 하니..ㅎㅎㅎ 튜터님.. 믿겠습니다. 어느덧 월부 7개월차가 되니 첫달의 조바심도 사라지고, 임장, 임보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사그라져 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취미가 아니고 세컨드 잡이라는 밥잘님 말씀 마음에 담고 뭉근하고 묵직하게 앞마당을 쌓아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1년에 1투자..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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