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6 독서 후기 _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아리사]

  • 24.09.0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반니

3. 읽은 날짜: 2024.09.04~09.06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망상활성계RAS의 비밀] 

#RAS

마음이 무엇을 품고 있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 망상활성계 RAS. 이는 우리의 인식내용과

각성수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일단 목표와 목적이 수립되면 RAS가 그리로 연결된 것들을 알아서 선별한다. 경로에서

벗어나면 RAS가 바로 잡아준다. 일단 RAS에 특정 아이디어나 목표를 설정해 놓으면, RAS는

내가 잠을 잘 때도 깨어 있을 때도 목표를 생각할 때도 딴 생각을 하고 있을 때도 부단히

작동해서 내가 찾으라고 명령한 것을 정확히 찾아낸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목표노트 만들기 이루고 싶은 거나 하고 싶은 것들을 종이에 쭉 적는다.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정말로 얻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성취 대상보다 성취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일이다.

종이에 생각을 옮겨 쓰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 쓰는 것은 생각 하나하나를 독립적 결정체로 굳혀서 다른 생각들과 분리해 숙고하게 해 준다. 목록을 만든 다음 거기 적힌 항목들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과정을 가져보자. 그럼 각 항목의 중요도가 바뀔 수 있다.

#목표를 꼭 손으로 써야 하는 이유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 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목표를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목표 목록을 읽고 또 읽어보라. 각 항목이 내게 진정으로 중요한지 여부가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항목을 더하고 빼면서 목록을 계속 수정해 나가자. 얼마가 지나면 목록에서 매번 살아남거나 지속적으로 재등장하는

항목들이 생긴다. 그런 항목들이 내게 의미 있는 목표다. 목표 목록을 침실벽과 욕실별에 붙이고, 냉장고에도

붙이고, 컴퓨터의 화면보호기로도 쓴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

두 그룹의 최대 유사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었다. 다만 억만장자들에게는 본인의 아이디어와 목표와 목적을 명기한 목록이 있었다. 놀랍게도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

-미국인의 3퍼센트가 목표와 계획을 글로 확실하게 써 놓는다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목표노트 만들기 

종이를 세 칸으로 나누고, 목표 목록의 항목들을 세 가지로 분류해 옮겨 쓰자.

A칸: 시급히 달성해야 하거나 내게 가장 의미가 큰 항목을 쓴다.

B칸: 역시 중요하지만 막상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전에 좀 생각할 여지가 있는 항목을 쓴다.

C칸: 흥미를 유발하고 도전의식을 부르지만 A칸이나 B칸으로 격상되려면 지금보다 많은 동기 요인이 필요한

      항목을 적는다.

목표는 긍정형으로 정확하게 : ex)나는 6월 20일까지 90킬로그램이 된다.

#목표 실감하기 

자녀를 일류 학교에 보내고 싶은 부모라면 거기 관한 글만 읽지 말고 학교 견학을 예약해서 그 학교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 보자, 학비를 어떻게 충당할지는 아직 걱정할 필요 없다. 그건 RAS가 알아서 해결하도록

놔두자. 대개는 평생의 반려자를 우연히 만난다. 반려자는 만나는 것은 어쩌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다.

그렇다면 내가 정확히 원하는 짝을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완벽한 배우자의 이미지를 마음에 그리자.

가령 탄탄한 체격, 밝고 긍정적인 사고, 유머감각, 맑은 눈을 가진 호감 가는 남성 또는 여성. 그리고 이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과만 데이트한다. 간단해 보이지만 의외로 이렇게 하는 사람이 드물다. 대개는 인생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또는 결혼 정보회사의 DB를 모집단 삼아 거기서 선택한다.

 목표를 글로 자세히 쓸 수 있다면 아무리 벅차 보이는 꿈이라도 이미 내 내면에 성공의 씨앗이 있는 셈이다. 상상조차 되지 않는 것을 꿈이라고 할 수는 없다.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기한 명기 #잘게 쪼개기  #행동개시 지금 당장

목표와 함께 기한도 반드시 옆에 명기해야 한다. 그래야 RAS가 내 계획과 나 자신 사이의 정서적 연대를 강화하고, 걱정 근심은 물론 회의감과 미루는 버릇과 게으름을 물리칠 힘을 준다. 목표에 대해 알 만큼 알았다는

판단이 서고, 알수록 절실한 목표로 느껴지면, 해당 목표의 우선순위를 A칸이나 B칸으로 올리고 데드라인을 정한다.

하나의 커다란 목표를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목표로 나눈다. 필요하면 시간대로도 나누다. 프로젝트를 일련의

작은 과제들로 분해해서 차근차근 완수해 나가면 하나하나 끝내는 맛이 있고, 차일피일 미루다 성과 없이 마감을 맞는 일을 방지해 준다. 이렇게 하면 구체적인 과제와 시간표가 생긴다.

심리적으로 감당 가능한 작은 단계로 목표를 쪼개는 것이 요령이고 관건이다. 그래야 최종 목표의 덩치에 주눅 들지 않고 계획한 일에 자신 있게 집중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강좌를 등록하고, 직장에 지원하고, 클럽에 가입한다. 멘토를 찾고 스승을 구한다. 어디서 시작할지 알려줄 만한 사람에게 전화한다. 가장 중요한 조치는 출발이다.

 

[시각화 기법]  

#마음은 그림으로 생각한다 

RAS는 입력된 내용에 곧이곧대로 작동한다.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여긴다. 그래서 몸이 거기에 물리적으로 반응한다. 내 의식이 목표를 생생한 그림으로 생성하면 RAS가 그 심상을 잠재의식으로 전달하고 잠재의식이 나를 해당 목표로 몰아간다.  원하는 결과를 미리 시각화한 학생들이

시각화 기법을 이용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평균 2배의 성과를 낸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마음은 글로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은 그림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목표를 글로 쓰되 눈에 보일 듯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2028년까지 순자산 15억을 달성한다.

목표와 아이디어와 생각은 최대한 생생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자잘한 부분까지 시시콜콜 정하는 것이 좋다.

마음으로 목표만 봐서는 부족한다. 목표로 가는 과정과 단계를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명료한 사고는 시각화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

 

[확언의 힘]  

#치환원리

목표를 현실로 바꾸려면 사고 패턴과 자아상과 두뇌 회로의 변경이 필요한다. 확언은 이 변경의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우리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해서 확언을 통한 자기 암시가 효과를 발휘한다.

우리 뇌는 시각화한 심상과 마찬가지로 확언도 현실로 인식해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신경 경로를

생성한다.

확언을 통해 마음에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넣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 밖으로 밀려난다. 방법은 간단하다.

긍정적 확언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붓는 것이다. 마음에 원래 담겨 있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공포와 망설임이 모두 밀려날 때까지.

스콧의 확신 :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에 그리고, 그 내용을 하루에 한 차례씩 15회 연속 종이에 쓴다. 그 꿈을 이루는 날까지… 그러더니 몇 달 만에 내 목표가 종이에 쓴 그대로 실현됐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사람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꾸준히 실천한다. 그냥 실천하지 않고 한결같이

  실천하다. 최고의 성과자에게 중요한 것은 성과자체가 아니라 꾸준한 실천이다.

2.내 주변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나도 달라진다.

  친구를 고를 때는 신중히.. 내가 성취하려는 것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이나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는 사람들로 내 주위를 채우겠다고 결심하자! 내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기를 보내 줄 친구.

  백만장자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 번째 백만장자가 되고, 빈털터리 5명과 어울려 다니면 여섯 번째

       빈털터리가 된다.

3.결국 된다 : 목표를 손으로 적는다->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 주도권을 잡는다. ->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들인다.->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간다. ->두려움과 걱정을

  정상으로 받아들인다. ->  포기하지 않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목표 목록을 직접 손으로 쓰기+각각에 데드라인 정하기

2.목표 목록을 내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 항상 눈이 가는 지점에 붙여 놓기.

3.최소 5가지 목표를 쓰고 

4.나를 바꾸고 싶은 부분, 잘 하고 싶은 것을 10가지 적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4. 많은 이들이 자신이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

P28.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은 헛된 삶이다. 당사자에게 불안과 불행만 가져다 줄 뿐이다.

P35.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비법은 출발하는 것이다.

P39. 일단 마음에 목표를 입력하자. RAS가 방법을 보고 듣고 읽어 들인다. 아주 간단하다. 그러나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P45. 돈을 주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것이 지금의 내 직업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 계획을 짜야 한다.

P46.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생각을 메모하고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습관이 있다. 생각이 글자로

      박히는 순간 RAS가 주인이 원하는 것을 얻을 방법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P56. 내 마음이 특정 목표를 달성한 내 모습을 그릴 수 있으면 내 몸이 그것을 해낼 수 있다.

P57. 억만장자가 된 모습을 마음에 그릴 수 있다면 내 안에 재정적 성공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P58.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P69. 목록에 예정된 목표가 10개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P82. 데드라인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할 것인가!

P96. 성공한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다. 시작이 초라하고 미미해도 그들은 어쨌든 출발한다. 그리고 남들의

      밀어내기 신공에도 꿋꿋이 버티며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는다.

P102.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각과 태도다.

P221. 바꿀 수 없는 일에는 분노하지 않기로 결심하자.

P232. 거절당했다고 상황이 악화된 것은 아니다. 대개는 밑져야 본전이다.

P238. 내가 걱정하는 것의 94%는 일어나지 않는다 .

P242. 너무 일찍 포기한 97퍼센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퍼센트의 직원이 된다.

        내가 달성하려는 것을 이미 달성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P244.원하는 것을 말할 때는 명확하게!! Ex)토요일에 같이 저녁먹고 영화볼래요? 몇시? 7시?8시?

P280. 원하는 결과를 줄기차게 시각화하고 매일 확언으로 긍정적 자시 암시를 도모했다. 명심하자. 이렇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구하는 한편, 남들의 부정적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고수하면 반드시 결실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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