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지난 6월 이후 두 번째 서투기 수강.
그 때는 임보도, 임장도, 서울도 모든 것이 서툴러서
강의를 들어도 우이독경처럼 슥슥 지나갔었는데
그래도 몇 달 임장하면서 흘린 땀 때문인지
자모님의 절실한 수강생들을 향한 울림이 마음에 콕콕 와 닿았다.
처음에는 앞마당 늘려서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물건 만나면
계약금 넣고 전세빼고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알면 알수록 투자라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ㅎㅎ;;
그리고 오늘 자모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매수하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
나는 왜 이걸 하고 있을까? 내가 바라는 목표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3월에 너바나님 열기반 1강을 들은 이후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것 같다.
한 여름 삼복더위에도 혼자서 언덕 구축 꼭대기까지
몸에 땀띠가 생기고 얼굴에 기미까지 양보하면서
내가 월부에서 투자하려고 하는 이유는
한 번 뿐인 인생을 더 나답게 살고 싶어서이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아껴서 경제적으로 자유를 이루고
하고싶은 일을 원하는 시간에 하면서
더 품격있는 노후를 준비하는 것.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여러 길 중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방법이라 앞으로 전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서투기 1강을 들으면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이 바뀌어버린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흔들리지 않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투자를 방해하는 여러 요인들에 대한 메타인지를 통해서
결국 투자하는 사람이 되는 것,
정말 자모님께서 눈물나게 감동적으로 말씀해주신 것 같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적용할 것.>
** 나는 '24.12월 이전 서울에 1호기 투자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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