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후기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에 강의신청을 하고 1강을 첫날 완강을 해버렸다.

강의를 듣는 내내 왜 진작 시작하지못했을까 라는 자책과, 지금 이렇게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해서 경제적자유를 꿈꾸는건 좀 아닌가보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 좌절감이 들기도했다.

But 지금 이대로는 정말 더 아니다라는 생각에 오늘도 용기를 내어본다.

늘 일이 좀 많아서 조모임활동, 과제수행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 나의 행복한 은퇴를 위해 멘탈을  부여잡고 버티기로 했다. 버티기 연습은 지금부터 ㅋ

아직은 너무 모르는거 투성이라 열심히 따라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