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직장 8년차 매일 같은 반복되는 삶. 회사 - 집 생활을 하고 있다.
태어나서부터 지방에서 태어나고 회사도 지방에서 다니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로 2024.03월에 회사 발령으로 서울에 자리잡게 되었다.
지방에서 평생을 자라왔고 커왔기 때문에 나는 서울이랑 평생 인연이 없을 줄 알았고,
뉴스에 항상 떠들어대던 서울 부동산 이야기는 관심 밖 이야기 였다.
너무 고맙게도, 결혼을 약속한 배우자도 함께 서울로 이동발령 신청을 해주었다.
둘 다 지방에 있을땐 신혼 집 걱정 없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고 좋은차도 사고 행복한 신혼생활만
기다리고 있었다.
둘 다 연고도 없는 서울에 오게 되면서, 걱정이 엄청 늘었다.
아기는 누가 키우지? 신혼 집은 어떡하지? 부터 한명이 육아휴직을 쓰게 되면 대출은 어떡하지?
집을 살 순 있긴 한걸까 등등..
그렇게 시작하게 된 월급쟁이 부자들…
너바님 강의를 들으면서 아, 지방러라고 못할게 없구나.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노력하면 나도 내 인생이 뒤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
내 행복을 위하여, 미래의 아기와 아내를 위하여, 달려가 봅니다.
10년 후 이 글을 보면서 이땐 이랬었지. 월부를 시작 안했더라면, 부자 마인드를 배우지 못했다면
현재는 어떻게 살고있을까? 하며 아파트 베란다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행복한 가족들과 웃으면서 추억 회상을
하고싶다.
댓글
사니조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