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15조 PhilipsLee]

너바나님이 1강의 3번째 강의 중에 하셨던,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집을 먼저 사서, 여유자금이 없다" 라는 말을 하셨는데,  그게 바로 나였다.  

강의를 수강하기 전 이미 나는 큰 결단& 결정, 실행을 마친 상태.

서울의 아파트를 분양받아 1주택자로 살고 있었고 내집마련했다는 안도감에 도취되서 살면 안될 것 본능으로 가득한 상태였다.

대부분 대출금과 원금상환으로 빠듯한 날이 계속 되는 상황에 결단을 하고, 전세계약도 마친 상태.

신축의 편리함과 서울지역 아파트라는 장점을 버리고, 빠른 은퇴를 위해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거주 2년 필수 요건을 충족한 터라,

신축아파트를 전세로 전환하고, 

수도권 월세를 살면서 제2의 도약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러한 결정이 옳은 결정을 한 것인가라는 의구심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강의를 들으며 힘을 얻을 수 있었다.

힘을 얻는다는 것, 

그런 결정에 힘이되어줄 사람들이 있는 곳

“월부”시스템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하게 하는 시기인 것 같다.

2024.9.6일 어제 밤 미국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요동쳤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