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후기[열반스쿨 79기 66조 이진맘]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 첫강의 였던 재테크 기초반을 듣고 이후에 스텝을 생각하고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열반스쿨 추천을 많이 해주시고 인생강의다. 이 강의를 듣고 삶이 바뀌었다. 관점이 바뀌었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기대 설렘 반, 정말 끝까지 잘 할수 있을까 부담이 많이 들었다. 워킹맘으로 재기반도 겨우 꾸역꾸역 한 느낌인데 만일 여기서 그만 두면 첫강의 내용도 흐지부지 삶의 속도에 떠밀려 그냥 다 날아가 버릴 것 같았다. 나름 자기계발비에 생전 들이지도 않던 돈을 내며 인강을 들었는데 찍먹만 하고 그냥 흘러가버릴것 같은 마음에 그냥 에라 모르겠다 강의를 결제하고조모임까지 놀이터까지… 아 근데 아직도 뭔가 부담스럽다. 나빼고 모두가 열정이 많은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첫강의를 듣기전과 이후에 나라는 사람을 비교해보았을때 그래도 조금은 삶에 흐린눈을 뜨며 애써 외면해버리고 어찌 되겠지 했던 것들에 구체적은 생각들과 경각심과 위기를 알아채고 조금씩 실천하려는 모습들이 바뀌어있지 않던가.. 그냥 나는 내속도로 천천히 조금씩 성장하기로 했다.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강의를 듣고 내것으로 만들고 적용해보는 시간을 꼭 가지라고 하신것 . 그리고 월부에서 아주 귀가 닳도록 강조하는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아주 구체적인 세부 내용을 실천하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 주변환경, 동료들과 함께 가라고 하는것, 머리로는 다 안다고 했는데 그냥 무시하며 지나가버린 메시지들을 이제는  실천해보려고 한다. 느리게 가지만 차근차근 내것으로 소화시키며 물어물어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직 비전보드를 작성하진 않았지만 이미지로 나의 행복을 구체화 시킬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동안 얼마나 안다고 착각하며 살았는지 ..비전보드를 적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매년 매일의 계획과 시간사용. 앞선 부자들이 해온것들을 배우려는 겸손함. 직접쓰고 생각하고 돌아보고 반성하고 내삶을 직시하고 내가 진짜 이루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고 진짜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별로 중요하지않고아니 쓸데없는 내인생의 것들을 하나씩 둘씩 과감히

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다. 세월은 빠르고 10년도 얼마나 짧고 긴 시간인지.. 비전보드는 내삶을 쥐고 흔들고 내식으로 끌고 가는 아주 힘있는 과제인것 같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꼭 하루가 지나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고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이진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