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재기반과 열기반은 그나마 강의는 빠듯하더라도 과제까지는 수월하게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해낼수 있었는데
이번 실준반은 정말 새벽에 일어나 강의듣고 과제를 하는 시간을 확보하더라도 너무 빡세고 강의 내용이 벅차서
따라갈수가 없었다.
원래는 노원구로 지원을 했는데 동대문구로 발령(?)이 되어 바꾸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거 동대문구부터
임장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뛰어들었는데 가뜩이나 모든것이 빠듯한데 우리조원들이 정말 하나같이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
정말 따라가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끌려가는 것처럼 질질 암튼 여튼 저튼 임장과 과제 , 후기까지 발끝만큼 따라 가는 중이다.
그래도 임장을 하면서 하루종일 아파트 생각만 하게 되고 ㅋㅋ 과제하거나 강의 들을때보다 더욱 ..
임장이 왜 중요하다고 하는지 조금을 알것 같다. 어렴풋나마 나의 기억과 기록들과 데이터들이 쌓이게 되면 될수록 더욱
방대한 지식의 양이 간소화되고 정리되고 어느지점에 오면 더 쉽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조금의 희망도 봤던것 같다.
내가 조금더 일찍 월부를 알았더라면 …이런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사람은 때가 다 있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내가 철이 늦게 들어 지금에서라도 시작하게 된것이 감사. 그리고 육아를 하며 정말 너무 피곤한데 이진이가 아니었다면 난 아직도 철떡서니 없는 어른으로 남아있었겠지
그리고 이렇게 하루의 시간을 쪼개어 독서와 강의 공부를 매진해봤던 경험이 수험생때보다 더 피곤하게 사는것 같은 기분이다.
아무튼 조에게 도움이 되진 않고 계속 받기만 하는 사람이지만 임장을 나가서 조원들 말에 하나씩 귀를 귀울이면서 많이 배우는것같다.
이번 강의가 정말 좋았다고 입을 모으는데 난 좋은것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정말 너무 많아서 들어도 잘 모르겠고 복습도 모르겠다.
자모님 강의 필사해서 아마 그대로만해도 될것 같다는 말에 바로 필사로 남기긴 했지만 복습이 정말 필요한 강의다.
생각나고 적용되는 내용없음.
그냥 복습하겠습니다. 여튼 저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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