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 여 만에 다시 서투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4달정도 숨가쁘게 달려 오다가 불의의 사고로 손이 다쳐서 쉬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너무 뒤도 안돌아보고 무리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기 위해서 다시 서서히 시작 하려고 합니다.
앞마당1~2개 밖에 없어서 5개 이상 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그리고 임보를 너무 잘써보로고 해서 너무 제 자신에게 스트레스 받았던것 같습니다.
일단 늦더라도 서서히 실력을 올려야겠습니다.
서울 입지 좋고 사람들이 선호 하는 신축은 이미 많이 올라서, 가격이 내려가길 기다려야하는데
입지 + 신축 + 환경 + 역세권 중에 일부 1개 정도 포기 하더라도 가격이 많이 내려와 있으면
지금이라도 해볼만 한 시장 같습니다. 시세 지도 잘 써봐야 겠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무 무리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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