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투자자로 지투반을
처음 듣고 있는 공간랜딩입니다.
저와 같은 초보 입장이라면
이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1. 지방 이제 몇 군데를 가봤는데,
가본 지역의 권역이 달라서 비교평가하기
어렵다...
2. 임보 마지막에 결론을 작성하라는데 어떻게??
3.시세트래킹을 하라고 하는데
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임장을 몇 달을 지났는데
아직 시세트래킹을 못하고 있어...'
저는 게리롱 튜터님을
시세트래킹 양식 때문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케이스가 많을 것 같아요)
강의를 듣기 전에
월부 3대 미남 중 한 분이라고 해서
듣기 전부터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남자인데 왜 기대를...)
(느낌: 정말 잘 생기셨습니다!)
강의 한 줄 평은 이렇습니다.
튜터님의 강의는
'봐오던 시세트래킹 양식과 같이
깔끔하고 가독성(이해)이 쉬웠다'였습니다.
그럼 튜터님 강의를 들으며 느낀점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비교평가
우리 모두는 비교평가를 어려워 합니다.
왜냐하면 대상을 선정할 때부터
기준과 범위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단순화였습니다.
비교평가를 하려면
우선적으로 서로가 비교 가능한 대상(체급, 권역)으로 선정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격 또는 가치를 고정하고 비교해야 합니다.
이 생각까지는 못 해봤습니다...
우리가 옷이나 다른 물건을 살 때도
같은 비교 상품군을 통해서 비교를 하는데..
막상 부동산은 복합적인 요소의 결합으로
가치가 평가를 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본질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BM:
단지 비교평가는 가격 또는 가치를 고정하고 비교해보자.
도시 간에는 체급과 위상에 맞는 지역을 고르고 해보자.
------> 개념에 맞춰 쉬운것부터 하나씩 연습해보기.
2. 1등 뽑기
튜터님이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한번에 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비교평가는
가치와 가격을 통해 결론을 냅니다.
이것은 누가 평가하든 절대적으로 같은 값이
나옵니다.
하지만 1등 뽑기는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동시에 해서는 안된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지기반에서 샤샤 튜터님의
매물임장없이 단지임장만으로 1등 뽑는 법
템플릿의 내용을 보면
4단계에 거쳐서 순서대로 이행하면
된다고 되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시키는대로 하니까 단지 선정이
되는 걸 보고 신기했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비교평가와 1등 뽑기가
다른 프로세스였기 때문이었어요!!
초보 투자자는 과거에 배웠던 기초 내용이
왜 그렇게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
배우는 재미를 크게 느낍니다.
그리고 이 내용도 이번에 이유를 알게 된 내용입니다.
200% 수익률을 수치적으로
꼭 가능한 단지를 뽑아야 한다는 초보의 포커스를 버리려고 합니다.
이 수치는 투자금 대비 수익을 이루는데 가능성 or 속도가
어느 단지가 더 높을지에 초점을 두고 평가해보라는 의미였습니다.
BM:
1등 뽑기는 상대적인거다.
---> 나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만 초점을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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