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66조 고잉고잉곤]

  • 23.10.18

*나에게 와닿았던 점.


밥잘 님 강의 역시 강사님 소개부터 시작했고, 직경험을 통해 걸어온 투자자의 길을 알게 되었다.

조장.팀원들과 분임을 하는 와중에서도 아이를 놓고 나와야 하는 점. 남편이 다녀오라고 하지만

뭔가 찝찝한 마음으로 임장을 다녀와서 그런지 몸도 지치고, 가족관계에서 관계도 뭔가 껄끄러웠다.

그 안에서 약간의 갭이 생겼고, 이번주차 강의 및 과제가 힘든 와중이다.

왜냐하면, 성격상 완성을 목적으로 해야하는데, 뭔가 그 과정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스탑하거나 머물러 있는 (나아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월부시작한테 고작 2개째 강의인데,,,왜 이럴까 하면서 밥잘님 강의를 들으니 또 집중이 되었다.

임장 보고서의 이유, 지역개요, 입지분석, 시세확인을 통한

투자결론까지. 버릴 부분이 하나 없는 강의였고,

경험자의 찐어투에서 아는 언니의 강의처럼.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임장 보고서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머리속에 집어넣기. ->투자의 기준. 입지의 가치 아는 것.

.실패없는 임장보고서 -> 안.켠.쓴 ㅋㅋㅋㅋ

.너무 와꾸에 매몰되지 말고 쓸데없는 부분에 진빼지말라. ->나에게 정말 적용해야할점.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안.켠.쓴 하고 완성한다.


20살의 내가 나에게.

-42살의 나를 보니 내가 마냥 상상했던 모습은 아니지만, 나름 곱게 나이든거 같아.

난 지금 진로로 너무 힘들상황이라 제대로 밥벌이도 못할 줄 알았는데.. ㅎㅎ

너무 많이 방황했잖아. 기억나지?

그래도 노력에 비해. 번듯한 직장다니고, 곰탱이지만 외모도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착한 남편 만나서 다행이다.

그리고 너무 이쁜 딸이 있네!?? 너무 사랑스럽다.ㅠㅠ 날 닮은거 같아.ㅎㅎ

조금씩 노력하는 내가 너무 기특한 것같아. 이대로 꾸준히 최소 3년이상 해보자. 할 수 있어. 킵꼬잉.


60살의 내가 나에게.

-지금 나는 그때의 내가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덕에 30억의 자산을 이루게되었어. 시작하길 잘했어.

포기하지 마 .절대. 꾸준히놓지 않고 해준 덕에. 이렇게 꿈을 이룰 수 있었어.

중간에 힘든 일이 몇번 있지만, 잘 극복해서 자산가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의 내가 되게 조금만 더 고생해줘.




댓글


곰이쌀이
23. 10. 19. 05:30

고잉곤님~~안 켠 쓴~~~!!!반복해서 우리 목표를이루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