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오프닝 강의 (그래도 풀리지 않는 의문들)

 

"하늘로 향할 것 같이 상승장이 시작된다고 언론에서 난리부르스를 필 때,

마치 내일 대한민국의 경제 종말이 올 것처럼 하락장이 시작되었다고 난리부르스를 필 때,"

 

차라리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없는 무주택자나 유주택자가 오히려 다행이다.

저런 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을테니.

 

하지만 적어도 월부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저런 언론기사들을 볼 때 당장에라도 집을 사야될 것처럼, 당장에라도 집을 팔아야 될 것처럼 불안불안 해지게 된다.

하지만 몇개월, 1년 정도 지나고 보면 그때 잠깐 뿐이었다는 것.

막 오른다고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추격매수 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해했다.

무조건 거래를 하지 말고 싼가격이 올 때까지 기다려라 라는 말이었다면 월부강의를 다시는 안들을 생각이었음.

내가 원하는 가격이 올지 안올지는 대통령도 도널드 트럼프도 부처님도 모르는 거다.

내가 만든 기준와 원칙하에서 거래를 하란말로 치환해줬으면 좋겠다.

 

 

대출로 투자하지 말아라?

레버리지 없이 내가 모은 종자돈으로만 투자해라 라는 말이였다면 역시나 월부강의 다시는 안들을 생각이었음.

내가 모은돈이 1억원이면 정말로 서울에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나? 절대 못한다.

설사 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월부에서 말하는 저환수원리에 절대 부합하지 않는 물건일 가능성 99%

 

본인이 세운 원칙에 부합하고 본인이 감당가능한 레버리지는 당연히 사용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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