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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처음에 너바나님이 강의를 들을 때 열심히 들었다 필사를 했다라는 걸 보고
어? 나도 들을 때 만큼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듣고 필사 수준으로 필기를 하며 필기도 잘한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항상 정리는 잘했지만 당일에 정리는 하지 않았고 정리는 하고 나서 내재화 하지 않았기에 내것으로 만들지 못한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벤치마킹 할 사람을 찾으라는거에 대해서는 내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는지? 더 확인해 봐야할거 같다…
조모임과 스터디의 중요성에 관해서는 인간은 강제성을 띄어야 무엇을 한다고 했음에는 매우 공감이 갔다.
실제로 조모임을 하지 않았다면 내가 과연 강의를 끝까지 들을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 추천으로는 EBS의자본주의 그리고 서민갑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숲과 나무를 보며 게임의 룰을 이해해야 한다
서민갑부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서 위기가 와도 망하지 않는다.
책을 몇년? 언제 읽어본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저 2가지 책은 사서 꼭 읽어볼 생각이고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내월급의양을 늘려야 하기에 지금 하고있는 일에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아 그리고 나는 열반의 의미에 대해서 처음 듣고 매우 놀랐는데 열반의 뜻이 보통 좀 떨어지는 기초반?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초월한 해탈의 경지라는 소리를 듣고 놀랐다…
그리고 들으면서 급여가 집값을 못 잡는다는거에 대해서는 매우공감을 했고
그래서 내가 이 강의를 들은게 아닌가 싶었다.
남들이 관심 없을때 투자하는게 원칙이며 실제로 나는 대출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레버리지로 대출로 계속 늘려나간다라는걸 보고 난 쿠팡을 생각했다.
왜냐면 몇년전 쿠팡과 관련된 기사를 봤을때 쿠팡은 매년 적자를 내고 있었지만
계속 끊임없이 투자하며 회사를 키웠고 최근에는 흑자전환으로 바뀌었다는 뉴스도 보면서
저런건가? 라는 생각을 했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태도가 바뀐다 라는 말은 가슴깊게 새기며 다시 생각해본다.
노인 빈곤 관련 영상을 봤을 때는 저게 내 노후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찔했다.
지금 처럼 아무런 대비도 안하면 저게 내 노후가 될건 뻔할것이므로 말이다.
강의를 들으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는 말은 너무 가슴속에 남았고
앞으로 매일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점검하며 감사일기를 쓰는일을 해봐야겠다.
강의를 듣고 나서 내가 해야할일과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다질수있어서 좋았고
남은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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