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긴 강의를 들으며 내 자신과 지나온 세월에 대해 생각해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대부터 돈을 벌고 관리하는 것은 너무 잘 했지만 돈을 굴리는 것은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내 집마련과 같은 급지의 평형 넓혀가기는 빨리 이루었으나 하락장에 경험한 충격과 지금 삶의 안락함을 버리지 못해 부동산투자를 등한시했습니다. 너바나님의 말 중 ‘10년이란 시간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늦게 시작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준비한다면 나도 부자가 될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풍요로운 노후를 살기위해 10년보다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마인드 리셋과 행동하는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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