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힘이 나고 설래이는 주말입니다.
어제는 강의를 듣고 서점에서 부동산 투자 관련 책을 두권 샀습니다.
소비와 투자 혼용하지 않기 위해 과감하게 구매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대여 할 수 있었지만 그건 좀 더 제가 경지에 오르고 난뒤에 필요할듯 합니다.
아무리 읽어도 머리에 잘 남지 않아서 책에 메모하며 이번달 두권 독서 완주하려고 합니다.
알려주신 데로만 한다면 나도 어느 정도 부자는 아니더라도 과거의 나와 달라 질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이 조금 들었습니다.
일확천금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삶을 살아가는데 적어도 시장을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아…! 왜 이제 시작 했을까. 그냥 지나쳐 버린 시간에 개탄스러움도 있습니다.
39인데 너무 늦지 않았나.. 조바심도 났습니다.
머리를 감을때도, 아무 생각없이 TV를 보다가도 문득 문득 이럴때가 아니다!
시간이 아까워 졌습니다.
아직 제게 10년의 시간이 있습니다. 50이 되기 전까지 내 이 십년을 갈고 갈아 넣어야 겠다 라는 마음이 드는데 오히려 설래입니다.
초반 3년에서 5년이 가장 힘들다고 하셨듯이 그 고비를 잘 넘기고 리스크를 두려워 하지 않고 잘 관리 하며
묵묵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몸이 힘들어지고 입술이 부르트는 그 때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 의미는 제가 남들보다 더 노력 한다는 의미이 겠지요.
그런 희열을 느끼며, ‘ 진짜’ 중요한 것에 더 영혼을 갈아 살고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너바나님과 만나는 날도 오겠죠.
그때를 위해!
Cheers!
월부_열반기초_비전보드 탬플릿_임두리새암.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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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진지흔님~ 소중한 꿈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왔을 때 지금 만드신⭐비전보드⭐가 진지흔님께서 한 걸음 앞으로 더 나아가는데 정말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꿈을 달성해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