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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몇 년 전부터 재테크와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막연하기만 하고 자신이 없어 늘 소극적인 모습으로 바라만 보다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기회다 싶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다.
기대감 반 두려움 반으로 기다렸는데 강의가 시작되고 과제가 있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하며 어떡하나 걱정이 되었다.
앉아 있는 것이 힘들고 누워 있어야 하기에 걱정은 되었지만 잘 배우고 싶은 욕심에 노트와 펜을 준비했는데 너바나님께서 모두 다 기록하라고 하시니 준비하길 잘했다 생각했다.
누워서 강의를 들으면 기록할 수 없고 앉아 있자니 통증이 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속도는 느리지만 강의를 완강할 수 있었다.
여행 계획 세우듯 인생 계획을 세워라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일상의 노예가 된다)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이고
진짜 위기란 현재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기대하는 성과가 있다면 거기에 걸 맞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
진짜 위기임에도 머뭇거리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았던 나 자신이 부끄러웠고 왜 발을 내딛지 못했는지 ..
강의를 듣고 조급한 마음이 들지만 차근차근 배우며 따라 가려고 한다.
아파서 속도는 늦지만 그럼에도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따라 가보려 한다.
댓글
몸이 아파 불편함에도 강의 수강도 하시는 콩이네님을 보니 강의 언제 다 듣나란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끝까지 파이팅하시어 부자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