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을 알차게 사는 오알이 입니다.
<내집마련반>에 이어 <실전준비반>을 듣고 2주 차가 되었는데 정말 정신이 없네요 ㅠㅠㅠㅠㅠ
기간 내에 강의 듣고, 과제하고, 임장 가고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번 강의에서 팀원들의 소중함, 함께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저도 팀원들이 없었다면 몇 번이고 포기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한 저만의 목표인 '과제를 모두 완료한다' 와 '임장보고서 쓰는 것' 두 가지는 이번 강의 기간 내에 완료하겠습니다. 아자아자!!
■ 선배님의 사고 흐름 엿보기
이번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의 강의는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좋았던 점은 선배님의 사고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수지의 구체적인 아파트들로 예시를 들어, 실제로 투자할 때 고민하는 과정들을 여러 번 들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런 상황, 저런 상황, 이런 고민들.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의 방향을 비슷하게 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이번에 <임장보고서>가 처음이라 이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정신없었지만 이번 강의는 기간 내에 꼭! 꼭! 다시 들을 예정입니다. 과제인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고, 다시 한 번 강의를 듣는다면 느끼는 점이 더 많을 것 같아요.
■ 실거주에 좋은 집과 투자는 다르다
실거주하기 좋은 곳, 좋은 입지에 있는 아파트 찾기는 꽤 자신이 있었는데, 투자하기 좋은 매물은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셔서 알 수 있었어요. 이전의 저라면 무조건 입지가 좋은, 여러 조건들이 좋은 A아파트를 선택했을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게 1 순위라는 걸 선택을 내릴 때 어떤 식으로 고민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임장보고서 작성해보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오늘의 임장보고서가 1억 이상의 가치라는 걸 믿고 몰입하라! 는 이야기, 임장보고서를 '쓰면' 투자할 수 있다는 이야기 가슴에 새기면서 일단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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