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18기 하루하루 시나브로 8도마스터 하그용] 2주차 강의 후기

2주차 강의 후기

제목에서부터 관심이 생기는 ‘1등 뽑아서 투자하는 법’입니다.

이번이 3번째 임장보고서인데 실준반과 지기반때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마지막 주차라서 1등 뽑기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아직 입지분석, 지방은, 수도권은~ 지방은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다른 점 등등

너무 많은 정보에 허덕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소화시키고 올바르게 1등을 뽑아야

그게 가치 있는 1등 뽑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공부하고 해야겠다는 핑계?로 1등 뽑기를 해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임보를 마무리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도 불편했던 상황에

1등 뽑기를 주제로 한 2주 차 강의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해 봐야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많이 복잡하게 생각하고 두려웠던 거였는데 1등 뽑기 프로세스를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동안 한 번에 여러 가지 프로세스를 하려고 하니

안 되었던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공감이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가치를 보고, 가격을 보고 순서대로 진행하라는 말씀이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    가격이 같으면 더 가치가 높은 거

2.    가치가 비슷하다면, 더 싼 거

이때 보통 가치가 좋은 게 더 비쌀 텐데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을 할 때,

그래프를 이용해서 비교평가하는 방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

새로운 걸 알아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지방 20평에 대한 접근, 지역 간 비교평가 등 생각해 보고 적용해 볼 게 많아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저평가 1등이 투자 1등이 아닐 수 있다.’라는 말이 강의를 더 몰입하게 해주었습니다.

투자금에 수익률을 판단하여 그 금액이 어울리는 가격인지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하지만 그래프가 모두 알려주 않으니,

임장을 통해 단지 내에서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을 유념하여 판단해야겠습니다.

1등 뽑기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

나만 이상한 거 1등으로 뽑은 거 아닌가 불안해하기보다는

내 상황에 맞는 1등을 뽑아보는 연습을 해나가야겠습니다.

BM할 게 많은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ㅎ

3주차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