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7ㅣ막히게 무한성장 2룰조 내가갑부라니] 2주차 강의과제

이번 2주차 강의는 밥잘님의 임보에 대한 디테일한 강의였습니다.

그간 저는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임장보고서를 위한 임장보고서를 써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깨달은 것 한가지는 임장보고서는 결국 투자를 하기 위한 것이고,

현재의 임보를 통해 당장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1년뒤, 2년뒤에 이 임보를 보고

결국 투자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듣고 이번 임장보고서의 목표는 투자를 할 수있는 임보를 쓰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간 임장보고서를 쓸 때는 지금 제가 임장하고 있는 지역만을 보고 생각하였습니다만,

이번 임장보고서는 임장도시 외 비슷한 특성을 가진 도시들, 그리고 그간

제가 앞마당을 만들어왔던 도시들의 비교평가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강의에서 환경과 교통의 요소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 교통의 요소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 그렇다고

강남접근성이 좋은 곳이 무조건 좋다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는 환경요소와 연관이 되는데, 입지적인 약점이 있더라도 이를 상쇄할 만한 실거주 가치가 있다면, 그 단지는 좋은 단지가 되는 것입니다.

현장 임장을 통해 분위기를 확인하고 편견을 깨부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적용할 점 : 단지임장을 할 때, 교통 외에도 해당 단지에 사람들의 선호도가 있을 수 있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과연 나라면 이 단지에 살고싶을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임장보고서를 쓰는 여러 팁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이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부를 이룩하고 싶어 하지만, 확실하게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고 실행하고 이를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야만 이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의심하고 남들하고 비교하지말고, 공부하는것마냥 임장보고서를 쓸 것이 아니라,

실력있는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써 배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면서

앞으로 투자를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