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실전24기 3상으로 나아가는 8팔한 인턴제자들 내가갑부라니]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십니까 내가갑부라니입니다!!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가 18일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느꼈지만 김인턴 튜터님의 열정은 크~

묘한 긴장과 기대감에서 시작한 튜터링데이!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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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분위기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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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요즘!

선선한 날씨로 비교분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비교임장지는 기존 임장지 바로 옆에 붙어있는 곳으로,

비교분임을 통해 기존 임장지의 위상을 확인하고,

기준을 잡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원 1명씩 1장 입지지도를 브리핑한 후 임장을 시작하였습니다.

분임중에는 조원들이 지속적으로 질문을 하는 동시에,

초보자들이 쉽게 실수할 수 있는 편견들을 깨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비교임장지는 기존보다 약간 급지가 떨어지는 곳으로,

어느 곳에 사람들이 살고싶을지, 또 아파트 단지를 다른 각도에서 봤을 떄는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단지를 역에서 바라봤을 때는 굉장이 어두워보이고 지저분해 보이던 것이,

반대편에서 바라봤을 때는 꽤 양지바르고 연식대비 괜찮아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BM.결국 분위기임장을 할 때 아파트단지를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루트를 짤 것!

이렇게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도 질의응답은 끊이지 않았으니,,,,

튜터링데이의 꽃은 뭐? 바로 질의응답!

정말 하루 종일 돌아가며 튜터님께 질문을 한 것 같습니다.

계속 답변하시랴 가르치시랴 고생하신 튜터님 덕분에

정말 많은 것들이 머리에 주입이 된 것 같습니다.

이걸 제걸로 만들어야 할텐데요,, ㅎㅎ

늦은 오전으로 넘어갈 수록 날씨가 점점 더워졌습니다.

그래서 우리조 MZ 끝판왕 일비님이 알려주신 구론산 + 파워에이드 음료로

에너지 보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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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의 에너지를 머리채 잡고 끌어내는 듯한 음료를 마시고 신도림 역에서

결국 비교분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교시 사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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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임발표는 경자님, 다해님, 제이든님 3분이서 나눠서 진행하엿습니다.

역시 실전반을 오니 동료분들의 임장보고서가 급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임발표를 통해 가장 BM하고 싶었던 하나의 ONETHING은 가능한 모든 것을 지도에 올려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것들을 지도에 올려 정리하니, 위치와 그에따른 포인트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동별세대수와 인구수를 지도에 올려 표기한 부분은 .....

물론 튜터님께서 해당 지표에 대해서는 투자여부를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이런것들로 지도에 올릴 수 있겠구나를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해님과 제이든님의 임보에서 BM할 것들도

따로 정리해두어 최종임보제출시에는 꼭! 반영해서 하는것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3교시 미니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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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특강은 전반적인 임보, 1등뽑기, 시세트래킹 등 부린이인 제가 생각해봐야 할 것들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BM거리가 있습니다만, 후기에서 쓸 ONETHING이 있다면, 시세트래킹 PART 입니다.

시세트래킹을 한달에 한번 전부 날잡아서 업데이트 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계기로, 그게 아니라 매일조금씩

한달 주기로 바꾸는게 더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주변 단지에 기회가 있을 수도 있으니, 한번씩 찍어보는것도 방법이라는 말도 해주셨습니다.

그거 뭐 오래 걸리는것도 아니잖아요~!?

4교시 저녁식사 겸 질의응답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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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질문해라, 질문해야한다, 뭐 궁금한거 없냐 등등. 튜터님은 항상 궁금한걸 물어보라는 말씀을 정말

많이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내가 알고있는게 논리에 맞는지

를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질문을 하니,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궁금증들,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들어보니 잘못할고 있었던 것들도 굉장

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하루 한나절의 튜터링 덕분에 제가 앞으로 해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더 뚜렷해진 것 같습니다.

실전반의 꽃이 도대에 왜 튜터링데이라고 하는지! 절실히 절절히 느낀 하루가 아니었나,, ㅎㅎ

이 후기를 빌어 하루종일 열정적으로 입에 단내가 날 때까지 계속 알려주신 김인턴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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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