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7ㅣ막히게 무한성장 2룰조 내가갑부라니] 4주차 강의후기

이번 4주차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앞으로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내 상황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알고 그 방향은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초반에 이전보다, 작년보다, 6개 전보다 잘해지는 것.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다. 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강의 후반에 최근에 너무 힘들었던 이유가 월부를 알기 전보다 생활패턴이 빡세서가 아니라

나아지는 부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쪽으로 이런 성취감을 풀어나갔다는 이야기와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강의를 한달한달 계속해서 듣고 따라오면서 굉장히 힘든 시기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꼭 해야할까, 하기싫다 뭐 이런 생각들이 계속 들었었던 것 같은데,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제 6개월 전을 한번 되돌아봤습니다.

올해 4월.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첫 임장을 나갔던 달이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올해 4월과 현재를 비교하면 굉장히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마당도 어설프긴 하지만 6개로 늘어나있고, 나름대로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를 돌아보면서

지역별로 어떤 특징을 위주로 봐야하는지도 어렴풋이는 알게된 것 같습니다.

6개월 전에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했었던 일들이 이제는 그래도 생각을 가지고 임하게 되는 부분들

여러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보니 그래도 지난 6개월 동안 헛된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강의에서 지방에 투자하여 자금을 불리고, 수도권으로 입성하여 투자를 진행하는 루트를 보여주셨는데

중소도시에서 많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실준반 3수강째에 비슷한 내용을 계속 들어왔었던 것 같은데,

강의를 들을 수록 와닿는 포인트들이 계속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 중소도시 지역의 임장을 하고 있는데, 큰 돈을 벌 수 있을만한 곳은 대장지역 딱 1곳만 보이는

문제가 계속 있었습니다. 과연 다른 지역들은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그런데 대장지역은 너무 비싼데?

하지만 강의를 듣고 한번에 많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을 내려놓으니 그래도 투자금 범위안에 들어오면서

선호도 있는 단지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초신축은 아니지만, 준신축 단지들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의 단지들. 이런 것들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과정들을 지나오면서, 회사의 업무강도, 제가 처한 상황들, 저의 특성 모든 것들을 고려해봤을때

미친듯이 달려가는 것과는 약간 결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템포로 임하기 보다는 제 페이스대로 가면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나하나 이뤄가고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겠다 라는 것을 결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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