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대해 자세히 뽀개는 시간이 되었다.

각 지역의 특성과 랜드마크 단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랜드마크 아파트부터 가격 반영이 되기때문에 

내가 살 곳이 아니더라도 시세를 꾸준히 트레킹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린이로 월부에서 공부하며 아직도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자모님이 본인이 초보라면 인기있는 단지를 모두 가보며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부터 공부할 것 같다고 했던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볼때 아니어도 다수가 그곳을 좋아한다면 

깊이있게 공부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볼줄아는 눈을 키워야한다.

 

뭐든 내 기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지말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의 느낌과 특징을 꼭 알아가야겠다.

 

동작구…이번달 내 앞마당 목표인데

강의를 들으면서 이미 3급지 동작구가 날아간것같아서

마음이 참 쓰리다.

지나간 것에 마음쓰기보다는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내가 준비되어있다면 언제든 기회는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자.

 

1호기 꼭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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