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듣던대로,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아주 어렵고 그만큼 무게감이 큰 과제였습니다. 내가 추구하는 행복한 삶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그리고 이를 배우자와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의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와 남은 시간을 고려했을 때 실현가능한 (할 법 같은) 매년 계획을 세우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터라 더 낯설기도 하였는데요. 남은 한달동안 좀더 배우고 성장하면, 지금의 비전보드보다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지 않을 까 기대합니다.
비전보드 _80기 19조_순수한꽃.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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