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 해 본 비전보드!
막연하게 생각했던 미래를
구체화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도 모를 정도로
본인에게 관심이 적었는데
이를 기회로 조금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었는지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30억, 50억 필요하다고 외칠 때
‘그렇게나 왜 필요해, 조금 벌고 조금 쓰면 되지!’
라고 쿨병에 걸린 생각을 했는데
아주 간단한 숫자로 바꾸니 현실이 되었습니다.
‘뭐 이렇게 살고 있으면 없이 살진 않겠지’ 라던
근본없던 자신감이 와르르 무너지네요
희미했던 미래, 또렷하게 그려볼게요
:)
월부_열반기초_비전보드 탬플릿_구름위를걷는중.pptx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