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엄마를꿈꾸는
"옥차장"입니다
지난겨울 마스터멘토님께 매물코칭을 받고
내마반 mvp혜택으로 코칭!!혜택을받고
그동안 투자 생활과
자산을 점검 받기위해 코칭을신청했습니다.
처음뵙는 그분
'한가해보이튜터님'
말씀만 무성하게 듣고 미담만
흘러나오던 그분....
만나뵙게되어 영광이였습니다.
혹여나 한풀이나.. 푸념이나 하고오면 어쩌지
라는 생각하며 들어갔는데...
가슴에 한가득 나에대해 알고오는 시간을
보낸거같습니다.
전반적인 나의재무상태
앞으로의투자방향
나를아는시간 까지
진심가득했던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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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발목을 잡는 역전세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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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호기를
작년에 투자를했고
현재 많은 금액이 주저앉아(매매가&전세가)
그리고 내년에 올 공급을 대비해서
리스크 대비 즉 역전세를 대비해야했고
시장의 흐름에따라
금액이 대비해야할 상황이 좋아지기도
나쁘지기도했지만
결국 준비라는걸 해야했습니다.
(오늘 글에서 나오는 금액은 모두 임시적인 예시 금액이니
참고만해주시길 바랍니다:D)
모은 종잣돈을 계속 투자하고싶은
내마음이 반영되어
전혀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
(답정너)
이였습니다.
튜터님은 현재상황
그리고 매도시까지 얼마와 어떤준비를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일러주었고
'와...이게 바로 경험에서 나오는 통찰력이구나'
얼마준비하시고
저는 손절하지 않고 대비가 된다면
다음 상승장을 기다릴거같아요.
손절을하는 이유는 3가지에요
1. 가치가 없으면 손절
2. 가치는 있는데 역전세를 밀어넣을 금액이 없을 때
3. 손절했을때 금액, 그보다 이득이 있을 가치있는
물건을 살수있을때(기대수익이클때)
이렇게 기준을 말씀해주시고는
저에게
옥차장님의 경우는
지켜도 될거 같아요.
걱정안해도 될거같아요
충분히 싸니까
한가해보이 튜터님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네..... 저는 먼저 그길을 간 북극성을 따라서
이 이야기를 들으러 코칭을 받으러 왔어요..
먼저 힘들고 외롭고 많은 결정을 하며
지금의 자리와 수익을 내신 튜터님에게
이 이야기를 들으러 왔습니다.
먼저 가신 분들의 확신에 가득찬말이
저에게 흔들리고 불안한 마음을 많이 잠재워주면서
생각이 거꾸로 가거나 머물지않고
긍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한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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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고싶어요... 2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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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한지1년정도 지난시점에
2호기가 하고싶었습니다.
코칭하기 직전에 매물코칭을 받고
물건에 가계약금이 들어간상태여서...
확인을 받는과정까지 들을 수있었습니다
(모든것은타이밍 이다..!!!! 와우!!!)
지금 맞춰져있는 전세와
주변공급에대한 대비
그리고 2년뒤 전세 셋팅
매도시점과 매도시 체크할 포인트까지
진짜 다주는 코칭...........ㅜㅜ
이런게 안된다고 배제하고 보기보다
기회가 된다라고 생각하고 현재임장지도
보고 공부하고 하세요....
라는 말씀듣고
임장지가 투자에서 적합하지 않는
지역이라고 생각했다가..
튜터님 말씀듣고 내가 너무 안일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게 좋은지
여러개를 놓고 기회를 잡겠습니다.
현재8%의 취득세를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그리고 12%일때는 어떤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말씀드렸습니다.
(3억짜리만 사도 12%면 3600만원이 세금이니까요
5000만원으로 가능한것인지 의문이였습니다)
내가 노력해야되는거에요
한개지역만 알면 속상하잖아요
여러지역이 생기잖아요
그앞마당에서 투자물건이 매달 3개씩나와요
이번달에 안되면 다음달에 또하면되요
어차피 1년에 한채니까요...
12개월동안1개만 잡으면 되거든요
지금 잠시안되는거뿐이지
안되는거 없어요
우린 투자자니까 즐기세요 이 상황을
한가해보이 튜터님
조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지금 그돈으로는 못한다고
어떻게 할수있냐고 말만하는건 도움이안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상황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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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서 나오는 진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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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민은
기버에대해 많이 고민해봤습니다.
나는 기버인가..아니면, 그냥 도와주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좋은 기회에 리더의자리에서
공부를해보니 (독서TF&운영진등)
주는것보다 받는것이많고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혹시 그자리에 주어졌을때,
실력이 되지않을까봐 두려웠고
어떻게하면 진정성있게 대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돈을 벌기위해 월부에왔다가...
스스로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고
또, 불안함을 느꼈던 것들이
없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때론, 성장 중독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람그릇이 커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것인지...
그리고 먼저 그길을 간 멘토님의
이야기가 듣고싶습니다.
였습니다.....
튜터님의 대답은....
기버가 안되면 어떡하지?!
내가 진짜 기버가 왜 되고 싶은지.....
왜 시간을 쪼개고 있는데
단순히 나눠주는게 좋아요 아니고
본질적으로 생각해봐야합니다
저의대답은
제가 인정받고 쓰임이 되는 사람인것이
저는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가치가 있는거잖아요
내가 쓸모가있는사람 도움이되는사람
그것에 행복함을 느낀다 그런게 가장중요한거에요
이대답을 하면서도 가슴이 쿵딱쿵딱 뛰었습니다.
내가 왜 기버가 되고싶은지
뭐때문에 이렇게 쓰임이 되는게 좋게된건지...
그안에까지 깊게 고민해 보면 좋을거같아요...
라는 답을 받고...정말 많은 생각을했습니다
저는 꿈이 큰 사람이였어요 .
그런데 회사안에서 자꾸 꿈이 작아지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이후에 월부에서 나라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느꼈을때...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꿈을꾸고
내가 왜 이활동이 하고싶은지
본질적으로 생각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적으로 이유를 상담중에 찾았습니다.
쓰여지는 사람임이 살아있음을 느끼며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받고
나와 좋은사람들에게 진짜 실력을 발휘하고싶은 마음.
진실한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긴시간동안 깊이 자산부터 마음의 문제까지
세세하게 들여다봐 주신
한가해보이 튜터님
감사했습니다.
성장해서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성장 중독 이란 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때로는 너무 나를 과열되게 하는 경향도 있지만 무기력한 예전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모습을 내 손으로 내가 선택했다는 자부심이 요즘 저를 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옥차장님 항상 인스타그램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수강후기에서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ㅎ 자주 글 남겨주세요 !!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