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32조 누리]

예전에 내 연봉 상승분을 생각해서 모을 수 있는 돈의 양을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노후대책을 위해서는 부족하다는 걸 알았지만 까맣게 잊고 살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뉴스를 예시를 들면서 노후대책이 준비가 안된 어르신분들을 보며 제 노후의 심각성에 대해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에서 너나위 님은 투자는 부자가 되기 보다는 미래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다시 한번 투자에 대한 열정을 불 피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부동산 투자에 비관적이였습니다. 시장이 과도하게 값이 올랐고 무주택자의 근거없는 선입견들로 부동산 투자에는 관심이 많이 없었습니다. 이번 강의 통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프로세스, 예시를 듣고 (너바나님도 비관적이라는 말을 믿고(?)) 관점을 바꿔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바나님의 인상깊었던 말을 남깁니다.

폭우가 왔을 때 내가 가진 그릇이 종지 그릇이면 담을 수 있는 게 없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면서 지출에 대해 재정비하고 수업을 더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