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117조 일취월짱]

언젠가 자기소개를 하는 기회가 생긴다면…

함박웃음을 지으며 “제 인생은 월부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다.

아직 월부를 알고난 후가 바뀐 부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바꿔 보려고 하나하나씩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역시 쉽지 않다.)

꼭 솔직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자꾸 후회스러운 과거의 나를 

고해성사 하듯이 털어놔야 할 것만 같은 마음에 자꾸만 부끄러움이 앞서서 

수강후기를 미룰 만큼 미루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의 현재에 충실하고 행복하자!’ 

어쩌면 내 어리숙한 인생을 대하는 지금까지의(월부를 알기전) 자세였는지도 모르겠다.

살 집이 있고 지금 당장 쓸 돈이 있는데

앞으로 다가 올 미래에 대해 고민과 걱정이 왜 필요한가… 

현실에만 충실한 삶이 멋있다고 치부하며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쓰고 살아왔던 삶이었던거 같다. 

사실 부동산 투자는 돈 있는 사람만 하는거 아닌가? 

타고난 금수저들이나 연애인들이 수십억을 써가며 자산을 키워가는거라고 생각했다.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평소에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다.

지금 현재 처한 고민으로 우연히 접하게 된 월부의 너바나님!

큰 용기내어 강의까지 신청하게 되었다.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지금보다 성장하고 그릇이 큰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지만 흥미진진한 너바나님의 강의에 깊이 빠져 들다보면 이미 나는 큰 부자가 되어있다^^)

역시 너바나님의 부동산 투자 강의는 생각 그 이상으로 재미있다.

앞으로 월부를 통해서 부족했던 경제관념도 키우고, 

나아가 나의 인생관이 어떻게 바뀌어 갈지 기대해 본다.

노후 대비와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행동해야 할지 플랜을 세워가며

아이들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라도

오늘의 나 보다 하루하루 일취월장 성장해 나가는 내가, 엄마가, 아내가 되기를 다짐한다.

구체적인 계획과 행동이 시급하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지만 말이다.

자! 이제! 제발! 행동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