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걸 하자"

지방투자? 서울투자?

마음은 서울인데 예산은 지방이네😂 하며 공부는 하고있지만 저도 모르게 계속 갈팡질팡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이 딱! 정해주시더라고요

돈이 있을땐 서울투자

1호기 후 자금이 부족하다면 그 예산에서 맞게 지방 투자

 

뭐.. 사실은 ㅎㅎ 열기 실준에서 이미 수많은 강사님들이 반복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이번에서야 마음에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인지 앞으로의 제목표는 명확해졌습니다

1호기는 무조건 서울(수지 평촌까지 포함)에서 하고

그 이후 투자는 투자금에 맞춰 할수있도록 준비해야겠다

 

마음가짐이나 투자 방향, 제 목표에 대해서 다시한본 되짚어볼수있었습니다😉 

 

 

“내가 하는 반복적인 행동(독강임투)을 가치있게 여기자”

1강 중 마지막 강의 30분쯤부터였나요

왜 자모님 말씀 듣는데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서재에서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최근에 이렇게 운적있나 싶네요😂😂

 

뭐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보지 않았고 카페며 커뮤니티며 훨씬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했어요(내 임보 수준 무엇…:;;;)

 

저는 여태 선택을하고 뒤돌아보는걸 너무 자주해왔습니다. 열기 실준 서기까지 강의온리로 꾸역꾸역 오면서도 내가 잘하고있는게 맞을까 조모임을 들어갈까? 아니다 놀이터에서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하며 어떻게보면 저를 저도 모르게 압박해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는걸 가치있게 여겨야 힘내겠더라고요 정말로!😃 그래서 이젠 뒤돌아보는거 하지않고 제가 하는 이 반복적인 행동 가치있게 여기며 제가할수있는걸 잘해나가보려 합니다!

 

나도! 매일 아침 5시30분 기상+감사기도+스쿼트100개+출퇴근길 독서 하니까~~ 

식비아끼겠다며 점심 도시락 싸다니구 저녁은 꼭꼭 외식안하고 집에서 해먹으니까~ 

8월 한달 강의없었지만 대전 임장도 다녀오고 나름의 임보도 써봤으니까~

 

내가하는 일이 바로 부를 쌓아가는 과정이니까! 그냥되는 일은 없으니까! ㅎㅎ 홧팅해보렵니다

 

*그렇게 울고나서 남편한테 배운거 복습이랍시고 25개구 정리도 자모님 멘트 똑같이 외워 강의처럼 하니 남편이 저도 나중에 월부에서 강의하게 될것같다네요! 자모님 덕분입니다 ㅎㅎㅎ 안가보고도 그렇게 말할수있게 해주신 자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니과제와 미니강의인증 사진

 

모두들 홧팅 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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