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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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101조 버팀목)-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기

강의를 두번 반복해서 듣고서야 강의의 목표가 무엇인지 너바나님이 간곡하게 전달하고 싶어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누구나 인생에 세번의 기회가 온다"는 얘기가 있다. 너바나님 마저도 놓친 세번의 기회를.  나는 몇번 놓쳤었나 생각했다. 남편의 얘기를 신뢰하지 못해서,  또 한번은 지방과 서울의 상승장의 차이를 몰라서 였다.  그때는 그런 권유가 '부동산 투기이거나, 혹시 분양받은 아파트가 더 내릴까봐 두번의 기회를 허무하게 놓친 기억이 난다. 물론 지나고 나서 투자금보다 3배 이상 오른 매매가를 보고 마음이 무척 상했고, 그 근처를 멀리 돌아서 다니기도 했다.

첫번째는 20년전이야기다. 

기회를 놓치고 불과 2년뒤에 지방의 학군지로 유명한 그곳이 서울보다 불타오르는 이유에 대해 알려고 하는 노력이나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었고, 그같은 무지함에 2021년초 서울도 지방도 또 다시  고점을 찍기 직전에 매도를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여잔히 시장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고서 쓰린 가슴을 감추기에 바빴던 기억이 났다.

 

아직나에게 나머지 한번의 기회가 남았다고 생각한다.  

그 기회에 잘 올라타려나 보다.  월부를 알고 월부의 시스템을 배우고 있으니 가능하리라 믿고 싶다.

다행히 조모임 과정을 신청해서 좋은 조원들과 만나, 매일을 참 바쁘고 열심히 채워가고 있다.

 

두번째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행간의 의미를 놓칠까봐 되돌려 보고 또 보고, 메모하고 또 메모했다.

그동안 맞벌이 급여생활을 하면서 불필요한 소비는 거의 없었던 덕분에 습관을 고쳐야 하는 어려움은 없어 이번 강의를 통해 월부로드맵만 잘 만들어 두면 되겠다. 

조원분들과도 공유한 얘기지만 비전보드 중 “경제적 자유 구축방법 시트”를 작성하다보니 다분히 공식이지만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생겼다.

물론 정년까지 얼마남지 않아서 은퇴시기를 앞당길수는 없지만(회사일이 주는 자만추를 포기할수 없는 현실),

100세 시대에 노후뿐 아니라 자녀들에게 안정적인 지원과 나눔의 삶을 마음껏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섰다.

남은 강의도 충분한 강의자료를 제공해 주길 부탁드리면서 제대로 공부할 계획이다.

 

 (P. S)인생에서 돈주고 듣는 첫 강의가 “너나위의NEW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 이었고,

   두번째 강의가 "열반스쿨 기초반"이다.   

  즉. 돈주고 듣는 강의는 월부가 처음이라는 데 엄청난 의미를 갖고 있다.

   (물론 그동안 회사에서 유명강사와 국내 1류 강연자들의 교육과정을 통해 충분한 교육기회가 있었기도 했다.)

    

    이 시점에서 운영진께  건의드리고 싶다.

(건의) 이 과정은 부동산투자에 필요한 공부가 처음인 사람들에게 가이드라고 생각한다.   

           두번 수강으로는 이해도에 한계가 있었다. 

           수강기간 동안은 무제한 들을 수 있도록 허용해 주시면 좋겠다. 아니면 400%까지라도~~~     

           (과제 인정은 2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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