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본적이 없습니다.
겨우 맘먹고 해볼만한 목표도 부끄럽지만 작심삼일이였어요..^^;
애들에게는 “너 자꾸 그렇게 약속도 안지키고 그렇게 살아서 어떡할래?”
라고 말하는 언행불일치의 엄마였죠..
비전보드 과제를 작성하면서 작성법 영상을 아무리 봐도 너무 뜬구름없는 허무맹랑한
목표아닐까? 내가 이걸 진짜 할 수 있나? 내가 무슨…내가 어떡해..ㅠㅠ
자꾸 처음에 먹었던 마음이 사그라들고, 점점 열정은 식어들어만 갔습니다.
그런데 자꾸 비전보드의 내 인생의 여정들을 하나 하나 채워나갈때마다 자꾸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왜 못해? 나도 할 수 있어.ㅠㅠ 나도 여기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경제적자유도 이루고,
내가 하고싶은 일들하면서 노후를 여유롭게 살 수 있을거야 하는 자신감도 다시한번 다져보았습니다.
비전보드 이거 진짜 꼭 해볼만 한 것같아요.
비록 전부 다 실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이 내인생의 전환점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앞을 향해 달려가볼 생각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요^^
열기반.pdf
댓글
마마님 목표하신 비전보드대로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