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재테크 기초반 1기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충동적으로 결제한 강의였는데, 1강만 들었지만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강 강의를 듣고 저에게 남은 점 세 가지입니다.
무작정 부자가 되고 싶어가 아닌, 안전한 삶에 대한 준비라는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냥 다른 이들의 삶을 동경하고 부러워하면서 나도 부자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변화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돈을 펑펑 쓸 수 있는 부자가 되는지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노후 빈곤을 방지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팩트였습니다.
강의 내용 중 위기와 진짜 위기를 비교해주신 부분에서 엄청난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지금까지는 재테크 측면으로 보자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20년의 세월이 지나버렸습니다. 몰랐거든요. 위기인 줄…. 아쉽지만!!! 아직 내 나이가 정년까지 약 20 여 년이 더 남아 있는 40살이라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나니깐요! 최근 몇년간 재테크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으나 이제는 위기라는 것을 깨달았으니 행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되었어요!
- 그리고 일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게 되었어요. 사실 출근해서 일하는 데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는 연차거든요. 아 그만하고 싶다. 지겹다. 일 안하고 싶다…. 이 생각을 되게 자주 하는데, 직장은 나에게 소중한 월급을 주는 고마운 직장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열심히 투자하자!!! 로 태도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본업이 너무 바빠진 9월이어서 강의 듣고 조 활동 하는 것이 솔직히 버거웠지만 그리고 남은 여정도 버거울 예정이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은 좋은 한 주 였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스스로를 조금 더 대견하게 여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월부에는 왠지 모를 긍정 에너지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