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모임 장소와 날짜를 정할때 쉽지 않았는데
두둥 [토요일 아침 7시]로 조모임이 잡혀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날을 새고 6시에 카페에 도착해 있었는데…
역시 부지런한 조원들…. 다들 10분 정도 일찍 오시고, 첫차를 타고 오신 조원분도 계셨고….
9월 개인적인 일이 많아 10월로 미뤄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차였는데
꼼꼼이 챙겨주시는 조장님과 읏샤읏샤 도와 주시는 조원들 때문에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숙제 제출일은 화요일까지 인데
첫째날 둘째날 벌써 완강하시고, 제출까지 끝내신 조원들 보며
2주차에는 나도 부지런히 달려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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