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1에서 현재 서울 시장 진단을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자모님의 속시원한 워딩과 딕션이 속시원했다. 

오른 지역은 오르는 것으로 인정하고 

보내줄 것은 보내주어야 한다는 걸

내 마음속으로만 느낀 것이 아니라 

자모님도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도

지금부터 내가 해야할 일은 분명했다. 

 

25개구의 설명은 단지가 많이 나와서 쉽지 않았지만

어떤 아파트를 앞으로 봐야할지 정해지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축에 대한 

감이 잡혔다.

 

파트3에서 비교평가를 할 때 

그래프를 붙여보고 전고점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아파트가 먼저 오르기 시작하고 

가격을 다지는 구간이 얼마나 긴지

그것에 따라 선호하는 아파트도 

알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파트4에서 세금문제에서 

3주택으로 갈 것인지 

2주택을 유지하며

갈아타기를 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생겨서

앞으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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