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6조 오리둥절]

  • 23.10.18

지금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성취의 수준을 정해주셔서 과제를 하기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임장보고서의 가치가 1억이상이라고 하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임장보고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장표 한장을 쓰더라도 깨닫고 적용할 수 있는 지점을 찾는게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시간이 늘어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그래서 이번 과제에서는 틀리더라도 분석해보려는 연습을 좀 더 치열하게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밥잘님처럼 나중에 제 임보를 귀여워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ㅎㅎㅎ

("이거 다 틀렷자나~~~")

앞으로도 질문+질문+질문 하면서 분석하면서 임보를 써나가려고 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왜 이렇게 변했어요?! 숫자 안 좋아했잖아요! 놀라워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멋져요. 더 열심이고 더 성실해요. 많은 게 바뀌었네요. 저축밖에 몰랐는데 투자라니. 아무튼 오래 살고 봐야 하나 봐요. 앞으로도 제가 꿈꾸고 바랐던 것보다 더 멋진 삶을 살아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



<60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나날이 성장하고 있군. 고생이 많다. 애쓰고 있네. 훌륭해! 너무 조바심내지마. 차근차근 잘 가고 있어.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한거니까. 뭐라도 깨닫고 적용하고 남기려고 애쓰는 모습 좋다! 어렵고, 두려운 마음은 도전적인 과제를 하고 있어서 그래. 화이팅!


댓글


비선형
23. 10. 20. 06:53

오리님 퇴근하면서 읽는 중인데 저절로 미소가 나올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다 틀렸자나~~~" 😊 질문 = 왜 라고 생각해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떤 배움에 있어서 질문과 왜는 그 배움의 영역을 심화시키고 기본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저도 어려워 하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글을 읽으면서 한번 더 "나는 잘하고 있나?" 라고 생각해보게 되었던거 같아요ㅎㅎ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