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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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쒸의 비전보드 [[열기80기 운7기3으로 부자되조]

회사의 비전은 잘 만들 수 있었는데,

왜 내 인생의 비전을 등한시 하고 있었을까?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쉼없이 달려오던 삶에 목표를 설정하라는 게 제일 어려웠다.

 

너무 막막해서 늘 피하던 일을 해버렸다.

어쩌면 생각하기 싫어서 피했던 건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변하고 싶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한 번 정하고나면 그렇게 하지 못할까봐 피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정해보자…

되든 안되는 만들어나보자 했더니 그림은 그릴 줄을 아는 내가 있었다.

그리곤 욕심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목표가 없어서 무기력했던 일상에 약간의 생기가 생겼다.

 

아직은 수치가 너무 어렵지만 큰 그림은 그렸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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